작품추천

작품추천은 문피아의 작품만을 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Comment ' 16

  • 작성자
    Lv.35 뿌링틀
    작성일
    21.01.04 13:00
    No. 1

    개인젇으로는 주인공인 한스가 변한것 같으면서도 김나지움에 다니던 그 시절의 모습을 완전히 버린것도 아니라서 좋은것 같습니다

    찬성: 4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2 굽이치는강
    작성일
    21.01.04 14:40
    No. 2

    그래서 더 사실적이고 인간적이죠. 답답하신 분도 있겠지만, 상처는 쉽게 봉합되지 않죠. 오히려 한스가 전혀 다른 인물이 됐다면 그게 더 괴리감이 클 것 같습니다.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1.04 21:46
    No. 3

    그쵸 저도 한스를 영웅적인 면모를 가진 군인으로 그리기보다는, 전쟁터에서 죽음을 두려워하는 평범한 인간 군상으로 그리고 싶었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23 skyzero
    작성일
    21.01.04 15:58
    No. 4

    그냥 지루하던데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2 굽이치는강
    작성일
    21.01.04 16:04
    No. 5

    시원시원하게 나가는 맛은 없긴 합니다. 쾌속 진급도 아니고 전쟁의 판도를 바꾸는 인물도 아니고요. 롬멜도 전훈을 뺏기는 중이라 귀족도 아닌 한스는 어림없죠. 그래도 차곡차곡 성장하고 있으니 일단 지켜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서면김
    작성일
    21.01.04 16:17
    No. 6

    개인적으로 글을 읽을때 읽는 맛 이라고 할까 글 맛 이라고 할까... 하여간 그런 맛이 느껴지는 글을 좋아합니다
    저도 이공계 출신이라 논문이나 보고서 등을 10년이상 써봤지만 창작물을 시도할때 시 나 수필까지는 어째어째 봐줄만하다고 해도 소설은 써놓고 보면 그 "맛"이 전혀 없더군요
    물론 공돌이 출신이더라도 열심히 노력하신 분들은 다르겠지만요...
    이 작품은 그런 "맛"이 부족한 것 같아요..
    열심히 쓰신 분께 실례가 될수도 있겠지만 목표가 뚜렷하시다면 앞으로 더 정진하셔서 훌륭한 작가님이 되셨으면 합니다

    찬성: 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2 굽이치는강
    작성일
    21.01.04 20:29
    No. 7

    아무래도 아마추어 작가분이다보니 소설 본연의 맛을 살리기는 쉽지 않죠. 많은 대체 역사 소설이 나무위키로 회귀하는 것에 비하면 그래도 이만하면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전문직 소설도 그렇지만 이 소설 본연의 맛을 살리는 게 참 쉽지가 않습니다. '써봐야 는다'. 작가 분도 쓰면서 성장하시지 않을까 합니다.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1.04 21:48
    No. 8

    저도 그러한 부분에서 발전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앞으로 많은 작품을 읽으면서 더욱 더 정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78 소청
    작성일
    21.01.04 18:21
    No. 9

    재미는 있는데

    40여편 동안 진급이 안되니 답답 하더라고요
    공훈을 뺏긴다는 설정이라는데
    그것도 어느 정도지 너무 심함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무리 공훈을 뺏겨도 작전에 참여하는 정도는 보고서에
    올라간다고 보면 진급이 될텐데....

    다른 부분은 재미 있으니
    작가님 차기작이나 보렵니다

    찬성: 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2 굽이치는강
    작성일
    21.01.04 20:32
    No. 10

    사실 한스의 이등병 시절이 너무 길긴 합니다. 저도 보면서 속터지긴 했습니다만, 시대배경(푸른피의 융커들의 지배력이 공고하던 시기)을 감안해서 일단 읽고 넘어갔습니다. 사실 롬멜도 분노의 돌격을 감안할 만큼 평민이 올라가기 힘든 시기였으니까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67 이거한잔
    작성일
    21.01.04 20:48
    No. 11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1.04 21:51
    No. 12

    안녕하세요!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에 대해 많은 관심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1부의 1차 대전 생존기 이후에 2부에서 2차 대전 이야기도 다루고 싶은데, 그 때까지도 한스는 계속 성장할 것 같습니다! 멋진 비평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댓글로 부족한 분 지적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더 노력해서 좋은 글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9 | 반대: 0

  • 작성자
    Lv.63 데스커터
    작성일
    21.01.05 17:33
    No. 13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1차대전이 끝나면 한스는 어떻게 처신할지 궁금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lOC
    작성일
    21.01.06 03:32
    No. 14

    1차 세계대전에 관심있고, 사이다패스 아니면 취향 저격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모라니모
    작성일
    21.01.06 22:16
    No. 15

    글 문체나 대화의 비중이라던가 이야기의 전개 부분에서 부족하다고 느끼는게 많았지만
    케릭터 설정 ㅡ 그 당시 사람들의 심리를 충분히 잘 반영했다고 생각함
    주인공이 좀 과하게 우월해 보이긴하지만 학력 낮은 환경의 군대에 갔다온 사람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상황들로 전개됨
    대역물 중에서 병사의 입장으로 이렇게 오래 서술한 글이 드물다고 생각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스톤W
    작성일
    22.04.03 00:45
    No. 16

    가정폭력 옹호하는 작가는 안봐

    찬성: 0 | 반대: 2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