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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였던 내가 내가 지어낸 이야기의 외전 주인공이 된일

Comment ' 4

  • 작성자
    Lv.71 이어흥
    작성일
    21.02.03 02:26
    No. 1

    이거 재밌음

    찬성: 3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71 이어흥
    작성일
    21.02.03 02:28
    No. 2

    진짜 주인공은 자기가 쓴 소설의 주인공과 히로인의 아들로 태어남
    모종의 사고로 부모가 죽은 주인공한테 홀로그램이 나타나고
    부모님을 살리기 위해 홀로그램이 시키는 대로
    후속작의 최종보스가 되는 내용

    찬성: 0 | 반대: 4

  • 작성자
    Lv.71 근타님
    작성일
    21.02.03 09:15
    No. 3

    꽤 괜찮았어요

    자기가 쓴 작품 주인공을 부모로두면 그게 부모로 보일까? 하고 독자들이 흔히 생각할수있는부분을, 본인이 고아라는 설정을 가져와서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커플'사이에서 결핍됐던 모성과 부성을 경험했었다는 설정으로 잘 포장했습니다

    어떻게보면 클리셰덩어리라고도 할수있는 스토리진행부분도 필력이 괜찮아서 크게 티나지않게 볼수있어요

    똑같은 김치찌개여도 어디는 맛집이고 어디는 평범하고 하잖아요. 동네 맛집쯤 된다고 생각합니다. 추천함

    찬성: 6 | 반대: 2

  • 작성자
    Lv.27 아라운
    작성일
    21.02.03 14:11
    No. 4

    재미있게 보고 있는 소설입니다.

    찬성: 1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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