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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5

  • 작성자
    Lv.64 Lana
    작성일
    23.10.28 01:08
    No. 1

    주인공이 발암인데 능지도 낫휴먼입니다
    전 탈출

    찬성: 6 | 반대: 2

  • 작성자
    Lv.64 나우시카
    작성일
    23.10.28 01:23
    No. 2

    처음엔 저도 이곳 저곳에 추천도 많이 하고 재밌어서 꾸준히 봤는데

    이젠 솔직히 재미없어여.. 무게감 있던 소설이 죽정이처럼 변했음

    그리고 주인공도 매력이 이젠 전혀 없어졌고 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바보들 같음

    깡패, 양아치.... 도대체 이들을 데리고 뭔 일을 하려는지... 대단한 능력이 있어도 전혀 공감도 안되고 뭘 하려는지 이해도 하고 싶지 않은 소설이 됐음

    최근화까지 봤다가 선삭했고 추천했던게 창피함

    찬성: 8 | 반대: 3

  • 작성자
    Lv.11 한상백
    작성일
    23.10.28 11:55
    No. 3

    이정도 하위권에 있을만한 작품은 아니긴 한데 주인공 동료들이 유치하긴 함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23 S수미르
    작성일
    23.10.28 19:04
    No. 4

    추천 글 감사합니다.

    주제 넘게 몇 편의 글을 완결했습니다.
    필력도 딸리고, 구리고, 아재스럽다는 거 글쟁이도 알고 있습니다.
    고구마를 억지로 먹인다는 비판도 제법 받는 편입니다.

    그리고... 제가 만든 주인공은 그리 특별나지 않습니다. 저와 비슷하고 제 주변의 사람들과 별 차이가 없을 뿐아니라 약간 멍청하기까지 합니다.
    슈퍼맨처럼 태어나면서 부터 차를 들어올릴 능력이 없습니다.
    운이 좋아서, 또는 주변에 돕는 좋은 지인들 덕분에 하나씩 각성하는 타입입니다.

    그래도 저는 이런 주인공에게 진한 애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치킨 보다 함께 어울려 성장하는 주인공.
    먼 나라 이야기보다 어쩌면 나도... 저런 운이 따른다면 껍질을 깨고 영웅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은 그런 주인공.

    글은 아무리 포장해도 글쟁이의 모습이 투영됩니다.
    못난 글쟁이 덕분에 주인공까지 도매금으로 넘어가게 만드는 바람에 여러 독자님들을 실망시켜 죄송합니다.
    하지만, 한꺼번에 화르륵 타는 종이보다 서서히 숯이 되는 장작처럼 조금씩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도 나쁘지 않을까... 이런 마음으로 못난 주인공에게 위안을 받고 씁니다.

    굳이 이런 변명을 늘어 놓는 게 비루하지만, 워낙 유리 맨탈이라서 상처를 많이 받습니다.
    독자님들의 너그러운 이해를 구합니다.

    마지막으로 추천글을 써주신 독자님께 용감히 말씀 드리건데 완결은 무조건 봅니다.
    저는 엉덩이로 쓰는 편입니다. 한 편 쓰려면 거의 하루를 다 잡아 먹습니다.
    통속적인 말 같지만, 한 분이 남는다 해도 하루 한 편 올리는 일에 소홀하지 않겠습니다.

    보잘 것 없는 글에 응원을 보내 주신 독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찬성: 10 | 반대: 1

  • 작성자
    Lv.86 th***
    작성일
    23.10.29 20:14
    No. 5

    가족에 대한 사랑이 철철넘치는 으리으리한 주인공입니다.
    그리고 뇌를 전당포에 맡긴 남자입니다.

    찬성: 1 | 반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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