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황제가 야근때문에 자살한단거부터 읽기싫어진다

찬성: 23 | 반대: 0

고구마가 없다니. 시작부터 고구마인데 ㅡㅡ

찬성: 13 | 반대: 0

전작이 좀 시원시원하게 전개되었으나 결국은 급마무리로 용두사미가 되었죠.
더군다나 이번 작품은 초반에 너무 갑갑하게 스토리가 전개되서 사이다라는 말에는 동의를 못하겠습니다.
다만, 이 소설 작가님이 전투신 묘사에 있어서는 확실히 뛰어나시고, 등장인물들 간의 대화에서 재미있고 위트있는 입담을 잘 보여주는 분이기 때문에...
아직 연재편수가 몇편 안되지만 천천히 따라가다보면 조금 더 재미있을지도 모른다는 기대는 됩니다.
이번작품은 제발 급마무리로 독자를 실망시키지 않기만을 바랍니다.

찬성: 8 | 반대: 0

추게에 이 글을 싫어하는분들이 참 많은거같긴 한데 일단은 ㄱㅊ게 읽혔어요. 짬이 있으셔서인지 필력도 나쁘지 않고 글 읽는데 뭐가 걸리거나 답답한 느낌 없이 볼만했음. 편수가 적은게 단점이고, 막 엄청 잘썼다 이런 느낌까진 아니지만 읽을 가치는 있다고 생삭합니다

찬성: 1 | 반대: 6

음 장황하게 설명 못합니다. 재미없네요

찬성: 7 | 반대: 0

글 쓰는건 무난하나 시작부터 억지스럽고 뼈대도 없이 살만 갖다 붙여가는 느낌이라 그닥

찬성: 4 | 반대: 0

망나니라는 설정을 계속 쓸것도 아니면서
항상 망나니로 시작함...
난 이 부분이 제일 맘에 안듬
망나니의 개과천선 보다는
망나니가 망나니 했다 라는 것도 좀 읽어보고싶네요

찬성: 3 | 반대: 0

판타지 배경에서 주인공 혼자 한국어로 아저씨 말장난 하는 거....당연히 극중인물들과는 티키타카가 전허 안되고 몰입만 깨지는데... 이거 재미있으신 분 계신가요? 제가 이상한건지 궁금해서요.

찬성: 3 | 반대: 0

이 소설 정확히 말하면

떡밥을 던지지도 않고 떡밥을 굴립니다.

당연히 독자는 뭔데? 왜저러는데? 뭔데? 이느낌이 씨게듬.

글을 길게 보고 하나씩 실마리를 던지려는거 같은데

던질 타이밍을 못잡아서 다 쉰 떡밥을 던집니다.

찬성: 1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