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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분명히 읽었던 것 같은데...... 하고 보니까 2022년에 올라온 추천글이 상단에 있네요.

제 기억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리메이크작이었군요.

찬성: 10 | 반대: 0

일단 저는 이 작품을 선작해 놓고 최신편까지 따라가며 재미있게 읽고 있는 중이라서 추강하는 바입니다.

작품 소개를 잠깐 해보자면, 이 작품은 <주인공 괴롭히기>장르의 소설입니다. 이 장르의 대표작으로는 여러분도 잘 아시는 알라 작가의 <환생좌>가 있겠습니다. 주인공은 세상에서 억까당하는 입장으로, 혼신의 힘으로 역경을 헤쳐나가도 그 즉시 고난이 계속적으로 닥쳐와 주인공을 줄기차게 괴롭히며 이는 주인공에 몰입하여 읽는 독자들도 동시에 괴롭게 만드는 그런 장르 되시겠습니다.

사실 <환생좌>같은 경우는 필력도 준수했고 당시 종이책으로 발간되어 대여점에서 빌리는 시스템이라서 크게 히트할 요인이 있었지만, 요즘같은 웹소설 시장의 하루 한편 연재되는 시스템에서 <주인공 괴롭히기>라는 태생적으로 고구마스러울 수 밖에 없는 장르가 성공할 수있을지 의문이 들기는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편일률적인 웹소설 클리셰에 질리신 분들에게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ps. 현재까지 연재분 내용중에 주인공 탈출계획으로 말 두필을 숲속에 방치한 것은 주인공을 곤경에 처하게 하기 위해 작가님이 너무 어거지를 쓴 것은 아닌가 합니다.

찬성: 20 | 반대: 0

최근 문피아 작품중 손에 꼽히는 수작이라고 생각함

찬성: 16 | 반대: 1

작가님 필력이 엄청납니다. 영화한편 본 것 같아요. 읽다가 막 몸에 힘들어갑니다 ㅋㅋ

찬성: 11 | 반대: 2

안녕하세요, 소중한 추천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__^!

찬성: 9 | 반대: 0

필력이좋네요!

찬성: 7 | 반대: 1

12화따리에 뭔 ㅋ

찬성: 8 | 반대: 12

정통 판타지와 현대적 감성의 시의적절을 갖춘 작품입니다.
작가님 필력에 힘입어 더욱 더 큰 생동감과 몰입감을 선사합니다.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찬성: 6 | 반대: 2

아니 이거 칭찬댓글들 어투가 다 비슷한데..? 가서 다 읽어보니 그정도수준은 아닌데 뭐지?

찬성: 6 | 반대: 4

뭐야 이 글 어디갔어

찬성: 2 | 반대: 0

글내린등

찬성: 1 | 반대: 0

그정도 글아니였던거같은데 그냥 최근 수작이 적어서그런듯

찬성: 2 | 반대: 2

없는 작품이라 뜨는데..뭔가요...?

찬성: 0 | 반대: 0

비공개작품임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