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난하게 적어주셨는데 하루만에 정독해본 입장에서
깊은 절망과 슬픔의 고통에서 결국 주저앉아 버린 주인공이
회귀라는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며 예전의 철부지 사춘기 시절로
돌아오게 됩니다
저 평범한듯한 삶의 일상속에 조금씩 스며드는 가슴 따듯한 떨림과
눈시울을 붉히게 하는 아련한 울림이 주인공이 가진 천부적인 영감의
재능과 폭발적인 시너지를 일으키며 끊임없이 극 전개를 이끌어 갑니다
한번쯤 읽어보셔도 결코 후회없으실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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