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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오 추천글 멋진데요 ㅎㅎ 확 끌리내. 보러 가보겠습니다.
내가 마속이다 진짜 재밌었는데 ㅎㅎ

찬성: 4 | 반대: 1

작가님 전작은 따라갔는데 이번작은 하차했습니다.

유비 입촉시기를 다루는데 삼국지물 쓰려고하던 작가라서 그 시절 역사적 흐름을 잘 알고 협상은 잘 합니다.
근데 사건흐름에서 거슬렸습니다.

오나라와 싸워서 형주 갈라먹기 한다는데 촉에있던 유비가 서술없이 날라와서 주인공 칭찬하는 장면보고 아니 유비 언제온거야;; 라는 생각이 절로들더라고요.

뭔가 인물들이 텔레포트 게속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드랍했습니다.

찬성: 7 | 반대: 5

추강합니다.

찬성: 3 | 반대: 2

괜찮은 삼국지 물입니다.
추천할만 합니다.

찬성: 3 | 반대: 2

파필리온님 추천작은 찍먹할 만하지

찬성: 3 | 반대: 2

나 같은 삼국지 뉴비한테 딱 맞는 소설인 듯

찬성: 2 | 반대: 1

개인적으로 현재까지의 진행상황만 보면
내가 본 삼국지 대역중에 최고임
특히나 문피아는 연의 찍먹하고 코에이 게임이나 해본 사람들이
스토리라인 이미 정리되어있고 등장인물 만들 필요 없으니
나무위키에서 참고해가며 쉽게 생각하고 글 싸지르는 사람 많던데
이 작가는 기본 배경이 되는 자료조사부터 수준이 다름
특히 삼국지 대역들 문제점이 실제 일어 났던 전쟁이나 사용된 책략들
사용하는 부분이 아니면 급격히 글의 수준이 저해되는데
(작가가 진짜 새로 군략을 짜거나 책략을 사용해야하니)
이 작가는 스토리나 세세한 책략들 잘짜는거보면
자료조사도 조사지만 고민 많이 해보고 쓴 글이란 생각이 많이 듦
다만 아쉬운점은 글에 유머가 많이 부족하고 작품 시점이 삼국지
중후반기라서 네임드가 많이 남아있지 않아 가볍게 삼국지 찍먹파가
읽기에는 난이도가 있음 그래서 조회수가 글 수준에 비해 잘 안나오는듯...작가 전작들은 다른 사람이 쓴건가 싶을 정도로 수준도 다르고 분위기도 다르던데 이 작품 준비하고 쓰면서 글솜씨가 많이 업그레이 된 듯
무튼 세세한 오탈자와 호칭문제, 너무 잦은 등장인물들의 한숨, 자칫 지루함이 느껴질 수도 있을만큼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 정도만 정리되면
아마 3류 판타지대역 삼국지들 빼고 제대로 된 삼국지 대역에서만큼은 탑티어 글이라 생각함
문피아에서 돈주고 볼만한 글 없는 와중에 유일하게 결제하면서 보는글

찬성: 6 | 반대: 1

초반에 미래 좀 안다고 설치다가 죽을뻔한거 보고 하차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