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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넘길 수 있는 수준입니다. 애초에 이 작품은 그렇게 심각한 분위기의 작품도 아니고, 매일 유쾌한 스토리를 보고 싶다는 측면에서만 본다면 상당히 좋은 작품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작품을 추천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묻혀있기엔 너무 아깝다, 그리고 이 뒤를 더 보고싶다, 라는 두 요인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편수도 그렇게 적지 않은데, 작가님이 연중 각을 재고 계실 수도 있어서 사실 추천의 타이밍이 좀 좋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 추천글이 작가님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다면, 그리고 문피아 독자 여러분들이 혹시라도 지나칠 수 있던 작품으로 좋은 시간 보낼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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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가 계속 짤리네요... 추천글 글자수 상한이 있었나요? 하한 300자는 아는데 저번에 다른 작품 추천할때도 그렇고 당황스럽네요

찬성: 3 | 반대: 0

이 소설 읽고는 있는데 1부 마지막에서 방지턱이 되게 높습니다.
강스포이니 주의하세요.





주인공 어디 다녀오는데 회사가 망하거든요.
1부 마지막 댓글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적습니다.
유료화 논의 시작전 호구들만 남기기 시작?

찬성: 1 | 반대: 0

너무 재밌는 소설이에요. 분량도 많고, 2부도 더 재밌습니다 ㅎㅎ 무엇보다 작품 속 광고가 정말 기상천외하고 재미있으니 꼭 읽어보세요!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