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최근에 읽는 소설 중 가장 취향에 맞는 작품입니다.
꿈도 희망도 없는 딥 다크한 분위기 속에서,
복수를 위해 몸부림치는 주인공이
작중 인물들과 주고받는 신랄한 대화가 묘한 중독성이 있더라구요.
점점 작품의 진가가 드러나는 것 같아 기쁘네요. 저도 추천합니다!

찬성: 10 | 반대: 1

진짜 재밌는데 선작이 잘 안오르네

찬성: 4 | 반대: 1

초반만 극복하면 잼있어요.

찬성: 3 | 반대: 1

이거 재밌음

찬성: 0 | 반대: 0

초반 10화정도만 넘기면 확 달라지는데 거기 못 넘는분들이 많은듯...

찬성: 1 | 반대: 0

한번에 완주하기 좋은 글입니다

찬성: 0 | 반대: 0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저도 초반 하차

찬성: 1 | 반대: 0

초반이 요즘 웹소처럼 쉽게 읽히지는 않지만 그만큼 인물의 심리묘사나 사건을 서술하는게 못쓴글이 절대아닙니다. 사실 대화와 독백 전지적 작가시점으로 모든걸 서술한 글이 읽기편하지요. 하지만 그 글에서 무슨 재미가있고 문학적 가치가 있습니까? 이 작품은 서술과 시점 변화가 일기 불편할 지언정 재밌는 글입니다. 자기가 모든 영상을 숏폼만 보고 세줄요약이 아니면 글을 읽지 못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충분히 재밌게 볼수있는 글입니다. 초반이 고비라고 생각하지 말고 혼란스러운 상황에 대한 묘사다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굳이 완벽히 이해하려고 노력 안해도 됩니다. 그냥 재밌게 휙 읽어도 이 작품의 재미를 느끼기엔 충분합니다.

찬성: 3 | 반대: 1

진짜 9화넘기기 쉽지 않은ㅈ소설 ㅋ
10화 넘어가도 뭔가 팍 하고 터지는건 없으니
입문 하시는 분들은 못쓰고 잘쓰고를 떠나
그냥 잘 읽히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으실거에요 ㅎㅎ
그래도 요즘 문피아에 드문 다크한 분위기 소설
편하게 찍먹한다 생각 하시면 초반 넘기기 쉬울듯 합니다

찬성: 1 | 반대: 0

몽테크리스토백작 복수극을 차용한 수작입니다. 글의 구성과 짜임새가 정말 세련되고 좋은글입니다 추천!!

찬성: 0 | 반대: 0

연재분 완독후 추강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