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스타일이 있는 작가님이죠.
주인공 굴리기를 잘하시고..
액션도 좋고 필력도 좋으시고 한데..
판타지와 경제 소재를 융합하는 시도를 계속 하시는 중이시죠.
개인적으로 현대배경의 경제관련 이야기가 중심인 소설이라면 모를까, 작가님의 그 퓨전 방식은 매력이 많이 떨어진다고 느낍니다.
그래도 언젠가 더 크게 흥한다고 해도 이상할 것이 없을만큼 잘 쓰시는 작가님이라고 생각해요.
신의 마법사 경우 그런 경제 관련 내용이 없어서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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