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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강력 추천. 이분 전작도 수작이고 지각한적도 없었던거 같고 연참도 가끔하시는 분. 일단 연중은 없을거라고 확신함. 그리고 이분 첫작품도 봤었는데 진짜 글이 계속 발전하는게 눈에 띄게 보임. 또 글이 자기 고유의 세계관이 뚜렷한게 제일 큰 메리트.

찬성: 8 | 반대: 1

진짜 재미난 글인데 주인공이 제약이 너무 많아서 좀 답답한느낌이 있음. 만화책 신암행어사였나? 거기주인공처럼 쌔지만 골골대는 그런느낌? 아무튼 다크한 세계관에 주인공도 제약이 크다보니 안심심하면 다른거 본다고 모아두게 되지만 한번 읽기 시작하면 재밌고 개연성도 좋고 흡입력도 있어서 계속 읽게되는 작품 한마디로 취향만 맞으면 엄청 재미난 글이 될겁니다 ㅋㅋ

찬성: 6 | 반대: 1

처음의 다크한 분위기가 시간이 지나고 사람을 만나가면서 옅어짐. 자연스러운 거라 생각하지만, 일관된 분위기를 헤쳐서 싫을수도 있음. 멸망한 세계인데 비극적이기보다 희극적이어서 문제를 삼는 사람도 있을수 있음...10대가 볼만큼 유쾌하고 가볍게 즐길수 있는 소설. 40대 이상이 보기에도 괜찮을 만큼 필력과 무거움이 담기기도 하는 소설...

찬성: 2 | 반대: 1

저는 취향이아니라 선작은 안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소설이지닌 독자적인 세계관도 재밌고 아포칼립스 느낌이 물씬납니다. 주인공이 계속 같은성격인 평행적인인물이 아니라 사건을 겪음에따라 입체적으로 변하는게 매력적이였던거 같네요. 등장하는 캐릭터 하나하나가 독특해요.

찬성: 3 | 반대: 3

추강! 한번 읽으면 계속 읽게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이거 진짜 재미있음!!! 요즘 살짝 루즈해지긴 했는데 세계관이 탄탄해서 볼 맛 나는 소설

찬성: 0 | 반대: 0

이 작가 양반이 세계관, 케릭터 메이킹은 기가 막힘.
그리고 쪼다보면 한번씩 연참 터지는 맛이 있음

찬성: 1 | 반대: 0

초반의 딥다크한 분위기와 현재의 (나름) 밝은 분위기에서 괴리감을 느낄 수도 있는데요 저로서는 포스트 아포칼립스라는 소재, 먼치킨(인듯 아닌듯한) 주인공, 인물들간의 관계 및 심리묘사 등에서 굉장히 큰 재미를 느껴 보고있습니다 추천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엥... 아무리 그래도 퇴마록 같은 대작을 여기다 갖다댈건 아닌 것 같은데.. 흡입력이 다르구만.

찬성: 0 | 반대: 3

개인적으로 퇴마록은 완결까지 안봤지만 이분꺼는 완결까지 봄.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