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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거기다 지금 공모전에 연재되고 있는 작품의 최신 회차는 조회수가 3(제가 클릭해서 4)이었는데 추천이 6이네요. 이게 가능한 일인지?

찬성: 13 | 반대: 0

말씀하신 부분에 답은 드리는 게 예의일 거 같아서 댓글을 답니다.

먼저, 드라마 진행이 확정되어 캐스팅이 진행중인 것은 사실입니다.
문피아쪽에도 미팅을 통해 공식적으로 이야기 드린 상태입니다.

저는 문피아에서 활동을 하지 않았었기에 제 아이디가 저렙인 것은 당연합니다.
처음부터 드라마를 목표로 진행하면서 웹소설을 동시에 연재하자는 프로덕션의 방향에 맞춰서 문피아를 선택해 시작하였고, 최근에 드라마 극본이 완성되면서 배우 캐스팅까지 순조롭게 되고 있어서 추천글을 올렸습니다.

초반 글을 연재 시작하면서 당연히 지인들이 좋은 덕담을 해준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야기하신 공모전 작품은 제가 생각해도 그건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클릭을 해야 추천이 되는 것 아닌지요? 오류가 있었던 건 아닐까 싶습니다.

오랜시간 준비한 대본이고, 대본이 평가를 좋게 받고 진행중인 것은 확실하고 곧 정식 홍보 기사로도 확인이 가능하실 겁니다!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3 | 반대: 8

죄송한데 "저는" 이라고요? 본인이 혹시 박묘 작가님이신가요? 말씀하시는 게 박묘 작가 본인이 다른 아이디를 통해 제게 설명하시는 듯한 느낌이 강하게 드는데요. 추천 게시판에서는 자기 추천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찬성: 12 | 반대: 0

그리고 지금 회차를 읽어보는데...... 웹소설이 아니라 대본을 읽는 듯하네요. 물론 좋게 말하면 대본 읽기지만, 글쎄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 작가님이, 그리고 추천인 본인이 말씀하신 재미 포인트를 찾긴 힘들어보이네요.

그 이외, 작품의 재미나 기타 다른 사항들에 대한 판단은 다른 분들 개개인이 생각할 수 있도록 말을 아끼겠습니다. 저는 그저 추천된 이 글에 대해 조작의 가능성과 자기 추천은 불가능할 것이란 추천란의 규칙을 상기시켜드린 것뿐이니까요.

찬성: 7 | 반대: 0

죄송합니다만 저도 그런쪽으로 의논을 해본적이있어서 이런 글이 이해가 안가는데요. 그쪽분들도 바쁘고 굳이 와서 홍보할만큼 이쪽 계열 사람도 아니던데요. 그리고 원작자가 드라마화가 되는데 동시 연재를 해요??? 그럴 여유와 시간이 되시다니 놀랍네요. 전 전혀 그렇게 못하겠던데.

찬성: 8 | 반대: 0

이 작품이 문피아랑 매니지먼트 계약한것도 아닐텐데 문피아랑 공식적으로 미팅할 필요가 있나요?

찬성: 0 | 반대: 2

그건 님의 이해력이...

찬성: 6 | 반대: 2

뭐, 여튼 대박작에 ott로 나온다고 하니까 몇 년 내로 비슷한 게 나오나 지켜는 볼게요. 대박이라고 했으니 설마 엎어지진 않겠죠? 소재도 싼마이 치는 그런 게 아니라 각잡으려는 소잰데.

찬성: 0 | 반대: 0

차라리 드라마화를 앞두고 홍보 목적이라면 웹소설보다는 보도자료와 함께 네이버 웹툰에다가 광고용으로 브랜드 웹툰 론칭해서 홍보 진행하는게 더 대중적이고 효과가 있지 않나요? 웹소설 시장의 규모를 떠나 아직까지 웹소설 시장이 하나의 마케팅 도구로 쓰이는 사례는 보질 못했습니다.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