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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추천글에 내용 없는건 안 좋아하는데
잘 쓰기엔 제가 글솜씨도 없고
스포없이 하기엔 아직 내용전개도 많지 않고
제 입맛에 맛은 있어서 다급하게 써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4

기본적인 줄거리를 적어줘야 유입이 더 잘 됩니다
이건 잘해야 30점정도 되는 추천글입니다
심할때는 마이너스 되기도 합니다

아주 잘 나가던 야짤러가 환생한후의 이야기

이 간단한 줄거리도 못 적으면 안되죠
하다못해 1화 내용만 적어도 되는겁니다
디른분이 올리신 추천글 보시고
다음부터는 줄거리도 하다못해 1화의 대략적 줄거리
요거라도 넣어서 추천글 쓰세요

찬성: 8 | 반대: 0

제가 느끼기로는 야짤로 감옥에서 살아남기네요. 다만 분위기가 가벼운 편, 캐릭터도 가벼운 편이라 그냥 주인공 행동을 유도하기 위한 장치일 뿐 감옥이라는 배경을 잘 쓴다는 느낌은 없어요. 오래 있을 생각도 없어보이구요.
개인적으로 주인공이 창작자인 소설은 작중작 묘사에 집중하는 게 저는 좋은데 주인공이 감옥 벽에 걸린 첫 그림 정도 제외하면 작품 묘사에 신경을 쓰는 편은 아니고 인물간 관계와 주인공 성공기 중심으로 이야기를 진행시킬 것 같네요. 물론 아직 주인공 거처도 불명확한 상황이기에 언제든 이야기가 뒤바뀔 수는 있겠지만.
여신과의 관계는 오타쿠물 느낌이 강하게 납니다. 주인공 입장에서 홀로그램처럼 보이는데 망상까지 반영되는 부분은 앞으로 주인공이 야짤 분야에서 활약하기 위한 치트 이능력처럼 활용할 지도 모르겠네요.

찬성: 2 | 반대: 0

어쨌든 예술이 아니라 야짤인 만큼 주인공의 작품 템포를 천천히 가져가기보다는 빠르게 양산하며 '이것이 현대의 야짤이다 우효옷' 느낌으로 다양한 반응을 보면서 초반을 가져가는 게 좋을 것 같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작가님이 지향하는 가벼운 분위기에도 어울릴 거라고 생각하는데 추천글에 이미 언급하셨듯 템포가 빠른 편은 아닙니다.
정확히 말하면 소설 자체의 전개 속도는 그냥 무난한 편, 어떤 사람은 웹소설에 딱 어울리는 시원한 전개라고 생각할지는 모르겠는데 주인공이 그림 찍어내는 속도는 확실히 느립니다. 에피소드 전체를 한 작품에 사용하기도 하는 다른 예술가물급으로 느려질지는 당장 모르겠지만 확실히 다작은 아니고, 야짤 반응을 보러 온 독자 입장에서도 느리다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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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에여 글 잘쓰잖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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