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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왤케 삐딱하세요. 님도 할말다하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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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하고싶은말하세요. 단지 사람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라는겁니다. 누구든 자기주체성을 침해받고 싶은사람은없습니다. 작성자분도 똑같겠죠. 하지만 글이 다른사람들이 보라고 이런장소에 올려놨다는건 사람들이 긍정이나 부정적인반응을 감수하겠다라는거에요. 마찬가지로 제가올린글도 그대상에 들어가구요. 그런 기본적인 사항에 \"제글엔 나쁜말쓰지말라\"는식으로 압박하지 말자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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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한태 이래라 말래라 하지 말라고 말씀 하셔놓고 다른분들에게 \"제글엔 나쁜말쓰지말라 는식으로 압박하지 말자는 이야기입니다.\" 이거 사실 다른사람한태 이래라 말래라 하는거 아닌가요? 모순되는 행위라고 생각해요. 마치 \"다른사람의 가치관을 존중하는 것이 내 가치관이다\" 하고 다른사람들이 그 의견에 동의 하지 않으려 할때 다른사람의 가치관을 존중하지 않고 \"제 가치관이 옳습니다. 다른사람의 가치관 존중하세요\" 하는것처럼. 자신의 정의가 꼭 모두의 정의가 아닐수도 있잖아요. 이해를 기초로 의견을 제시하려면 이해를, 자신의 정의, 생각을 기초로 의견을 제시하려면 다른사람도 다른 의견을 제시 할 수 있다는걸 명심 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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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누군가 이래라저래라하여는 사람에게 같은방식으로 말해줄수밖에 없는재주를 가져서요. 그게 모순이지만 이 사회에선 많은부분이 그런 모순들로 행해집니다. 얼마나 그런 모순이 많은지..엄청나죠. 저는 들어가는 도입부가 많은사람들에 비판할권리를 침해하거나 압박하면 안된다고 판단하여 올린겁니다. 작가가 못쓰면 당연히 작가에게 비판이 가는것이 당연한데 본문글쓴이는 분명그런말들을걸 예상하고있죠. 그래서 비판하지말라고 합니다. 추천이란건 양날에 검입니다. 수준이 미흡한글이 추천되면 작가 멘탈 터지고 글접는경우도 일어니죠. 어떤 글쓴이관계자는 수준안되는 글을 상관없는척 추천올리다가걸려서 망신당하구요. 그런식으로 미흡한글을 올려서 추천은 하는데 비판은듣기싫다. 그러면 안돼죠. 사람은 자기일에 책임이 따라야하고 공개된게시판에 글을 올렸으면 그에따른반응을 감수할수있어야합니다. 더 천천히 읽어보시면 결국 위엣분과 저는 같은말하고있다는걸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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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하고 의하고 구별해서 씁시다. 그 정돈 할 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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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오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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