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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평민을 가볍게 잡아죽이려던 기사들의 모습과 영 다른 귀족가 내부에서의 현대인같은 모습. 강간범을 믿어주는 모습들에서 괴리감이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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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과 주변인물들의 행동과 사고가 자연스럽지 않고 좀 억지스러운 면이 아쉬움.
크게 개연성 따지지 않고 가벼운 먼치킨 좋아하면 재밌게 볼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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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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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요즘 소설 대부분이 ~레벨업일까요..? 레벨업 들어가있으면 일단 거르고 보는데 소재가 독특해서 고민이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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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전투씬이 좀 아쉽긴했는데 볼만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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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범이 여자든 남자든 상대방을 좋아해서 한거든 아니든 강제로 한것입니다.
물론 애를 키우는 것은 이해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강간을 한 상대방을 좋아하고 지켜주겠다고 한것은 이해할수 없습니다.
강간 당해 낳은 애를 키우는 것은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이긴 합니다. 하지만 피해자들이 강간한 사람을 좋아하는 일, 아니 혐오감을 걷어내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정성을 다하는 것은 최소 몇년에서 몇십년이 걸려도 모자릅니다. 좋아하게 하는것은 그것보다 몇배는 더 걸립니다.
그런데 판타지라는 이유로 그런 것을 무시하는 것을 보고 정말 황당했습니다.
아무리 판타지라도 받아드릴수 있는게 있고 없는게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아이가 귀엽고 꽁냥꽁냥하는 맛에 이 소설을 보는것 같습니다. 저도 아이랑 꽁냥꽁냥하는것은 좋아하지만 이런 설정때문에 신경 쓰여서 못보겠더군요. 저는 못보게 되었지만 계속 글을 재밌게 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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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 집어서 설명은 못하겠는데, 최근 재밋게 보고 있는 소설입니다.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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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까진 아니고... 추천까지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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