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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343화까지 봤는데 계속 비슷한내용 반복이라 중도하차했네요
그래도 볼만했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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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맨처음에 없애면 안될부분을 축약했었는지 진입장벽이 엄청났던 기억이 있네요 개연성 씹어먹고 어느순간 성역에 주인공이 들어가는부분까지 두세번 읽다말았는데 초반 그냥버린단 생각으로 꾹 참고읽어보면 무척 재밌게 볼 수 있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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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 설명등 스킵해서 봤었는데 잼있던데요. 댓글 보니 스킵 안하신분들이 하차 하셨군요. 솔직히 언듯봐선 무슨말인지도 모르겠고 스킵해도 내용 이해하는데 지장이 없었습니다.
무공설명 길게 나오는 회차는 막 결재했을때는 돈아깝다는 생각도 들긴 했는데 전체적으로 잼있어서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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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연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예를 들면 주인공이 갑자기 화를 내며 공격 하는데 그 상황에서 왜 화를 내며 공격 하는지가 안나와요 -_-;
초반 넘기고 중반에 가도 비슷합니다.
진입장벽이높은 것이 아니라 그냥 벽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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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안본다고 해서 손해는 없을듯 한 3권 정도는 몰입하면서 볼만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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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글은 하이텔 등 통신 시절 이래로 수 많은 명작 중에서도 손에 꼽을 만한 작품. 초반부는 제2의 좌백을 보는 것 같았음. 신인시절 좌백.
2. 그러나 먼치킨. 그래도 성장형 먼치킨. 후반부로 갈수록 무쌍이 심해져서 긴장감이 감소됨. 한자 세대가 아닌 경우 몰입도가 떨어질 수 있으나, 반대로 한자 세대의 경우 작명 등에서 극찬할 수 있음.
3. 요즘 개나 소나 다 쓰는 쉰내 풀풀 나는 회귀 소설이 아님. 참신한 소재들이 넘처 남. 처음에는 End Game하고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꼭 그런 것만도 아니었음.
4. 지금까지 한 3번 읽어본 것 같은데, 그래도 역시 재미있음.
5. 이리강 작가님 ! 신작 내신다면서 왜 않내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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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회독 했습니다만, 매번 느낌이 남달랐습니다.
3번 읽을 가치가 있는 글이고, 가치란 것은 본디 알아보는 사람에게 보이는 것입니다.
저는 글을 쓰는 사람이면서 동시에 독자입니다. 아쉬운 부분도 있는 반면에 대단한 부분도 많습니다.
이 글에 대해서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이 정말 얄밉긴 합니다만... 최소한 비난이 아닌 비판을 하였으면 좋겠고, 읽지도 않거나 줏어 들은 것만으로 비난하며 지껄이는 짓은 삼갔으면 합니다.
좌우간 성역의 쿵푸는 웹툰이나 애니메이션, 혹은 게임으로 만들어도 정말 좋을 내용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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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는 이유가 크게 한가지인듯. 
문체가 이상하다 (가독성이 안좋다)
그렇게 글 좀 보는분들이 재밌어하는게 뭔지 궁금하네요
초반글이 생소한건 맞지만 장르소설 읽어본 사람이라면 알만한
내용들인데 흔한 설정이 아니라 불편하다는건 대체 얼마나 양판소에 길들여진건지...
전 새로운 설정이나 내용을 좋아해서 보는내내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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