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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재미 있네요. 모랄까 조금 옛날 방식인듯 하지만 전 또 이런 진행 좋와하기떄문에 만족합니다.
물론 설명이 긴부분도 존재 합니다만.. 음. 그래도 재미 있는 부분은 확실히 있으니까 읽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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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협잠행기를 읽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강추합니다.
줄거리는 작가님이 올려놓으신 공지를 보면 대략 어떤 내용이고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설명이 길고 진행이 느린 부분에서 아쉽거나 불만이 있으신 분들도 계시는데요. 금방 이야기가 끝나는 소설이 아니기에... 좀 느긋하게 읽으시면... 소설 상의 배경이되는 시대의 여러 내용들을 소소하게 알아가는 재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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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뭔가 스샷찍어서 올리면 베스트가 될법한, 드라마틱한 상황이네요..
신고삭제처리된 댓글트리가 본문보다 더 호기심을 자아냅니다.
마지막 \"추강\"해주신 댓글 임팩트가 없었으면 \"이게 뭐지?\"하고 나갈 상황이었는데 추강 보고 가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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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추천보고 다녀왔는데. 분량은 아주아주 많네요. 편당 분량은 겁나 많은 편도 있고 아주 적은 편도 있고..
문제는 초반 설정 부분이 많이 장황합니다. 느린호흡으로 따라가시는분들이더라도 초반에 나오는 정보가 너무 많아요. 꼭 필요한거라면 모르겠는데. 무협 일반 상식쪽이라...초반 서너편 보시고 1장 10 수련편으로 넘어가시는거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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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괜찮은 소설임이 분먕합니다 하지만 너무 방대한 설명이 자주나와서 거기서 한번씩 스크롤을 휙 대충 내릴때가 많아서 아쉬운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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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예고편이지만 스포일러가 될수 있으므로 영화장면과 줄거리는 하나도 알려주지 않겠습니다도 아니고 소개글때문에 봐야할지 안봐야할지 헷갈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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