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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누가 신고한건지 글 수정이 안되네요. 댓글로 추가해 봅니다
제가 이 글을 읽으면서 가장 흥미로웠던 점은 디스토피아 그 자체인 세계에서
주인공이 나름의 방식으로 성장하는 것, 그리고
역설적으로 끔찍한 세계를 풀어냈을 때 그러한 현상에 대해 독자들이 경각심을 갖고 더 나은 세상을 고민해볼만하다 여긴 점입니다
물론 하드코어하기 때문에 글 첫머리에 경고문구를 넣은 것이고..

이런 점을 본문에 써놨어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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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십화 정도 봤는데 하드코어 뽕빨물과 극한심리물 중간에 애매하게 걸쳐있네요. 보는 사람에 따라 둘 중 어느쪽이라해도 틀리지 않은 정도. 다만 제 눈에는 야설쪽에 좀 더 기울어있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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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하드코어 무섭... 패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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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전편 다봤습니다.
이정도 퀄리티면 유료로도 따라갑니다.
잭오나인테일 모든 컨텐츠 완료한 유저로서
자유도나 스토리면에서 감질맛났었는데
이런 소설이 나올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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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도 아니고 소제목에서 항복했습니다. 연약한 내면으로는 감히 읽을 엄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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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 연중당했습니다..
신고가 계속 들어와서 별 수 없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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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밖에 없네요;;; 이게 어떻게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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