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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추천글 보고 읽다가 26화 찍고 일괄 구매함 ㅋㅋ

찬성: 0 | 반대: 5

후하~~~돈 쓰고......날새고......다 읽었어요
근데 돈이 안아깝내요^^ 날샛는대도 안피곤하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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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때 까지 불펜 포수만 한다는건가요? 추천글 읽고, 소개글 봐도 짐작이 안가네요.

찬성: 1 | 반대: 0

일권 절반쯤 읽다 포기함
극의 캐릭들은 비장하고 진지한데
읽는 독자는 유치함과 엉성함에 질려 버렸음 .

찬성: 3 | 반대: 0

프롤 부분에 나오네요. 따뜻한 루저의 이야기. 이게 이 글의 뼈댄가 봅니다. 일단 읽는 20여 회차 읽는 동안, 윗분과 비슷한 느낌을 가졌습니다. 설명과 묘사는 좋고, 무게감은 느껴지나, 쓸데 없이 가볍게 느껴져서 거슬리는 부분들이, 따로 노는 느낌에 몰입도 잘 안되고, 주인공의 성장이 완전히 배제된 작품이라 회차를 진행함에도 딱히 재미를 느낄수도 없었습니다. 프롤에서도 나오듯이, 이 작품은 처음부터 끝까지 불펜포수인 주인공의 따뜻함만을 보고, 그런 주인공이 주변인에게 헌신. 아니 희생하는 과정을 작품화 하신거 같습니다.(다 읽지는 않아서 확실하진 않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주인공으로서의 매력이 느껴지지도 않고, 제 경우는 계속 읽고 싶어지는 마음은 전혀 안드는것 같습니다.

찬성: 2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