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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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6

  • 작성자
    Lv.7 김자생
    작성일
    17.07.02 22:27
    No. 1

    느낌표 남발 산만한 대사때문에 정감이 안가더라구요.... 물론 취향차이라고 생각하며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씩 보고 평가하시길.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59 wjs
    작성일
    17.07.03 01:03
    No. 2

    쥔공 말더듬는거 너무 심하네요-_-..글고 여주인공 연애소설 특징인 잘 생긴 남자 나오고 사소한 스킨쉽에 흥분하는 모습보니 이미 엔딩을 안봐도 뻔한 스토리에 취향도 안맞고 2편을 못넘기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6

  • 답글
    작성자
    Lv.4 남성학
    작성일
    17.07.03 11:54
    No. 3

    못생긴 남캐가 나오면 독자들이 싫어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6 황금난쟁이
    작성일
    17.07.03 14:21
    No. 4

    토라도라...(못생긴건 아니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그래서희망
    작성일
    17.07.03 01:09
    No. 5

    저승물산?
    2시간반?
    에라이 비추

    찬성: 0 | 반대: 3

  • 작성자
    Lv.17 잠자는원이
    작성일
    17.07.03 01:37
    No. 6

    안녕하세요.
    그녀의 이상한 출근길을 쓰고 있는 잠자는원이입니다.
    추천글이 올라오고 짧은 시간만에 부정적인 댓글이 올라와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성실히 받아들이겠습니다.
    부족한 점이 있다면 지적해주시고, 저 또한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연재글은 처음이라 제가 생각해도 아쉬운 부분이 많이 있답니다.
    부족한 글솜씨로 인해 여러분의 소중한 시간을 빼앗았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리겠습니다.

    하지만 wjs님 말씀처럼 일부분만 보고 아직 완결조차 나지 않은 작품을 '이미 엔딩을 안봐도 뻔한 스토리'라고 폄하하신다거나
    문뻥님처럼 밑도 끝도 없이 '에라이 비추'라고 하시는 것은
    제 작품을 재미있게 보고 있는 다른 독자 분들에게도 실례가 되는 말이라 생각됩니다.

    수많은 작가분들이 계시고 수많은 작품, 그리고 수많은 독자분들이 계십니다.
    서로의 취향을 존중하며 응원을 하기 위해 만든 게시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취향에 안 맞는 부분을 강요하는 것은 아니잖습니까?

    부디 노여움을 푸시고 저와 같은 신인 작가들에게 조금은 응원의 시선을 보내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더 노력해서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11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59 wjs
    작성일
    17.07.03 11:20
    No. 7

    안녕하세요 작가님, 폄하가 아닌 대부분의 여주 로맨스 소설 스토리가 그럽니다. 보니까 잘생긴 귀신 대리랑 여주의 로맨스가 예상되고, 중간중간 사소한 스킨십에 두근거리는 꽁냥꽁냥한 로맨스가 예상됩니다. 그러다 귀신 남주와 인간인 여주는 이루어질수 없는 사랑에 한 열편 방황하다 결국 해피엔딩~ 아닌가요ㅎㅎ

    찬성: 0 | 반대: 7

  • 답글
    작성자
    Lv.54 아메노스
    작성일
    17.07.03 12:59
    No. 8

    아닐수도 있죠. 종종 사람들은 자신의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무조건 미래를 단정지어버리는 오만을 가지는데 그건 좋지않은 버릇입니다. 하물며 소설은 반전요소를 넣을수 있어서 더 그렇죠.
    결과적으로 뻔한 스토리가 되던 되지않던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은 소설에 뻔한 스토리라고 단정지어 버리는 것은 합리적인 사고에서 나온 결론이라고도 생각되지 않으며 올바른 자세라고도 보여지지 않습니다.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9 wjs
    작성일
    17.07.03 13:59
    No. 9

    아메노스님 말씀도 맞습니다만, 이작품소개 글에 운명의 남자를 만난 이승과 저승의 로맨스물 이렇게 써있으면 저런 스토리로 진행될 확률이 매우 높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4 아메노스
    작성일
    17.07.03 15:16
    No. 10

    경험에 기반한 확률이 높다는것에 대해선 부정하진 않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17 잠자는원이
    작성일
    17.07.03 17:25
    No. 1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아메노스님. ^^
    지금은 wjs님께 드리고 싶은 말이 있어 이렇게 다시 댓글을 적습니다.
    wjs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제 작품에는 분명 꽁냥꽁냥한 로맨스와 사랑에 대해 고민하고 방황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내용이 있다고 해서 뻔한 스토리인 것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찌 보면 그것은 장르적 특성인 거죠.

    wjs님께서 장르 자체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계신 건 아니신지 조심스레 말씀드려봅니다.
    예를 들어, 응답하라 시리즈도 wjs님께서 말씀하신 요소가 가득합니다. 큰 성공을 거둔 도깨비는 어떻습니까. 역시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그 드라마에 열광했습니다. 저 역시 그랬구요.

    사실, wjs님 말씀을 빌리자면 세상 모든 이야기들이 뻔해집니다.
    히어로 영화의 내용은 어떻습니까? 히어로가 나와서 악당들 쳐부수고 세상을 구하겠죠.
    공포 장르라면 무서운 존재나 상황 때문에 주인공들이 위험에 처하고 괴로워하겠죠. 결말을 예측하자면 살아남거나 죽거나 둘 중 하나겠네요.
    로맨스 드라마는 어떨까요?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이 사랑 때문에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겠죠. 결말은 이루어지거나 안 이루어지거나 둘 중 하나입니다.

    대개의 로맨스 장르 이야기들은 wjs님께서 말씀하신 요소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로맨스 장르의 몇 가지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사람들은 히어로 영화에서 히어로들이 팔도강산 유람하는 내용을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화끈한 액션과 히어로다운 고뇌를, 그리고 어려운 상황을 어떻게 돌파할지를 기대하겠죠.
    로맨스 드라마를 볼 때는 이 드라마는 또 어떤 알콩달콩 이야기가 있을까, 얼마나 가슴 절절하게 만들까 기대하곤 합니다.

    그리고 또한, 엔딩에 대한 예측은 글을 읽으며 추측해 나가는 재미 요소이기도 합니다. 해피 엔딩과 새드엔딩, 열린 결말 등. 작가가 그동안 쌓아온 내용을 어떻게 마무리할지는 글을 읽는 독자분들 입장에서 중요한 관심사입니다. 아메노스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반전이라는 요소도 있고, 작품의 분위기가 서서히 바뀌기도 하는 등, ‘이야기’라는 것은 변화무쌍하기도 합니다. 때로는 그 결말을 쉽게 예측할 수도 있으며 때로는 그 예측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 작가가 내놓은 결말에 만족하기도, 실망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부디, 부정적인 시선을 거두시고 열린 마음으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취향에 안 맞는 글을 억지로 읽어달라는 말은 아닙니다.

    그녀의 이상한 출근길은 한 편당 5000~10000자 정도의 분량으로 최소 120편 이상이 될 것입니다. 길고 긴 이야기 속에 당연히 로맨스 장르 특유의 알콩달콩함과 가슴 아픈 사랑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긴 내용을 오직 이 두 가지로만 채우지는 않았습니다.
    부족한 점은 고치고 더 정진하도록 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17 잠자는원이
    작성일
    17.07.03 17:33
    No. 12

    너무 긴 답댓글을 달았네요...
    왠지 푸념하는 것 같아 죄송하기만 합니다.
    댓글이 길어서 부담스럽게 보실지도...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55 NA777
    작성일
    17.07.03 07:26
    No. 13

    일단 선작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17 mi******..
    작성일
    17.07.03 09:25
    No. 14

    팩트 폭력이긴 하지만, 막상 읽어보니 저도 산만하다는 느낌이......

    찬성: 1 | 반대: 2

  • 답글
    작성자
    Lv.17 잠자는원이
    작성일
    17.07.03 17:28
    No. 15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독자분들이 더 감정이입할 수 있게끔
    문어체가 아니라 구어체로 대사부분을 풀어냈답니다.
    그러다보니 다소 산만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더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좋은 방향을 찾아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남성학
    작성일
    17.07.03 11:57
    No. 16

    남주인공이 약간 멍청한 것만 빼면 괜찮습니다.

    찬성: 0 | 반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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