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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어제 이 추천글보고 다 읽었습니다.
주인공은 IT분야 기자인데요. 실력은 있지만 학벌 인맥없어서 3류 인터넷신문사에서 글쓰는 기자입니다
기연으로 인해 업체에서 기자들에게 발송되는 메일을 일주일전에 받게되었습니다.
뻔할것같은 스토리를 작가님이 맛깔나게 써서 정말 재미있고 기자의 취재상황을 잘 그렸습니다
강추합니다

찬성: 3 | 반대: 1

어휴 글 재밌는디 여주인공인 여기자가 상당히 발암캐네요. 무뚝뚝하고 사차원의 여주를 묘사하고 싶으셨던 거 같은데 사차원이 아니라 무례하고 짜증나는 인물상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여주인공이 나오는 댓글란이 온통 여주 욕밖에 없는 상황에서 굳이 논란을 계속 품고 가실 건지 궁금해지네요.

찬성: 8 | 반대: 1

추천글 보고 읽다가 저도 여주 때문에 포기했습니다.
생때 쓰는 것 말고는 할줄 아는 것도 없는 사람인데
주인공은 그 생때를 다 들어주고 있네요..

찬성: 4 | 반대: 1

재미있습니다. 성공한(인기있는) 직업물 레벨입니다. 다양한 캐릭터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여캐의 독특함도 수용 가능합니다. 다만 기자의 직업정신에 투철한 것과 현실에 타협하여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서 괴리를 느끼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주식은 작업 세력이 개미 피 빨아먹는 분야라.

찬성: 3 | 반대: 2

읽어보고 왔습니다.
문피아 처녀작이라는데 잘썼습니다.
직장물 느낌으로 기자 생활에 대해서
실감나게 잘 썼습니다.

찬성: 3 | 반대: 3

제목도 제목이지만. 여주물은 공감하기 힘들어서...

찬성: 0 | 반대: 0

ㄴ여주물아니에여 재밌긴한데 민폐여기자랑 자꾸엮는게 좀 짜증납니다,,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