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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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1 판단력
- 18.03.05 14:37
- No. 21
92편까지 읽었습니다.만 이 이상 더 볼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까지 본 제 소감은 이렇습니다.
첫째로, 읽기가 매우 불편한 글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처음에야 정신적으로 온전치 못한 주인공이 더 상태가 나빴던 시절을 회상하는 것이기에 불편해도 나름 그 감정과 사고를 흥미롭게 봤습니다만
회상이 끝나고 풀어가는 이야기는 설명이 너무 많고 했던 논쟁을 지속적으로 되풀이해 지겹기까지 했습니다. 그 중 나이나 호칭을 가지고 하는 말싸움은 끊임없이 나와서 짜증이 날 정도였습니다.
이 건 아마 제가 흔히 말하는 빠른년생이라 비슷한 실제경험과 그에대한 사고경험까지 많아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둘째, 지적하거나 비판하는 댓글에 대한 작가의 답변이 매우 공격적이라 느껴졌습니다. 제 기억속에 독자가 단 댓글보다 작가가 그 댓글에 한 답변이 더 선명합니다. 전 그 속에서 소신이나 고집이 아닌
아집을, 자기애와 방어기재속에서 나온 듯한 오만을 느꼈습니다. 물론 전 이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니 저 혼자만의 느낌입니다.
마지막으로, 편 당 분량이 결코 적지 않은데 이 92편까지 봤습니다. 위에 단점을 서술하긴 했으나 기본적으로 재미나 이야기에 힘이 없었다면 그 전에 하차하고 여기에 글을 남기지도 않았을 겁니다.
흔히 말하는 설명충이 별로 불편하지 않은 분들과 댓글을 크게 개의치않는 분들은 천천히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 흐름상 제목처럼 양판형이 던전가는 건 100화가 넘어서일 듯 합니다. -
- Lv.65 담배값상승
- 18.03.06 17:16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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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기타왕
- 18.03.07 14:13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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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56 노안공격
- 18.03.08 05:12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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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tuha
- 18.03.10 03:35
- No.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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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0 찬찬히
- 18.03.11 02:09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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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1 wjrdnwk
- 18.03.18 23:20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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