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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왜 이 작품 추천하는 사람들은 작품 이야기는 안하고 딴소리만 하는거야

찬성: 24 | 반대: 0

최소 소개 글 정도는 넣어줘야 정상아냐?;

찬성: 10 | 반대: 0

꿈 속에서 거장을 만납니다. 주인공 역할이 애매하긴 한데 첫 거장(알폰스 무하)은 말년의 작업을 도와주면서 현실에 와서도 꿈에서의 대화를 토대로 무하의 정신을 잘 살려 공모전에서 호평을 받구요.
꽤 많은 웹소설에서 많이 하는 실수인데 주인공의 성공을 위해 거장을 이용하는 느낌없이 추천글에 쓰신 것처럼 미술관 해설사 같은 느낌이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이제 막 두번째 거장을 만나려는 참이고 주인공도 아직은 무명에 가까워서 당장 평가하기는 좀 이르다고 생각되지만, 작가님께서는 이미 예술 소재로 큰 무리수 없이 완결시킨 경험이 있으시니 평이하다는 느낌은 있을 수 있어도 실망은 안 할 거라 생각합니다.

찬성: 3 | 반대: 1

작품 소개부터가 별론데
허튼소리는 허튼소리야 감상자가 감상하는데 어떻게 감상할지 작가 허락맡아야 된다는 소린가
꼬우면 내 작품은 무슨 의미다 라고 적어놓든가 그것도 안해놓고 뒤에서 찌질하게 찡찡대는걸 왜 허튼소리라는 말로 감상자 탓으로 돌리고 있지 어휴

찬성: 3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