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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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18 하루즐감
- 24.06.28 12:41
- No.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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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36 솔직함
- 24.06.30 03:28
- No.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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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64 진느의구름
- 24.06.29 16:31
- No.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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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1 우주인1호
- 24.06.26 15:42
- N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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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5 미소라면.
- 24.06.27 01:47
- No. 25
초반 여캐 싫다는 분들 많은데 차라리 그 부분은 전당포 할아버지와 그 손녀와의 인연을 조금씩 지속적으로 더하면서 서사는 나쁘지 않을 정도로 쌓았습니다. 이 소설의 문제는 그게 아니에요. 초반부의 차근차근 치밀하게 하나씩 변종을 잡아가며 능력을 쌓는 이야기가 30화를 전후로 소문만 많던 강화병들을 스토리에 넣으면서 산으로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초반의 생존+이능 성장물에서 이능력 괴수 배틀물이 되어버렸어요. 작가가 본인이 쓴 설정이나 글 내용도 몇화만에 까먹었는지 기존 내용과 충돌되는 부분도 나옵니다. 방사능 낙진까지 나오는 진짜 핵폭탄으로 산이 몇 미터는 내려앉았다 라는 묘사를 하고나서 그 안에 있는 동굴이 무너지지 않고 남아있다는 장면에서는 실소가 나왔습니다. 영양가 없는 스토리로 한 편을 떼우는 것도 여러번 있고, 대형변종이라는 큰 일을 벌여놓고 갑자기 여기서 파워인플레가 생기면 곤란하다는걸 깨달았는지 급하게 루팅에서 폭탄이 나오는 어처구니없는 방식으로 급하게 수습을 합니다. 그 폭탄을 결국 써야하니 나온게 여왕둥지 토벌중 도망치다 사용한건데 또 이상하게 수습해버리죠. 지금까지 소설 많이 읽었고 그 중에 아포칼립스물도 많이 읽었는데, 보통 이런식으로 "내 글은 다른 아포칼립스물과는 달라" 라는 생각으로 뒷수습 못 할 무리수를 넣다가 망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혹시라도 괜찮아질까 최신화까지 읽었는데 강화병 등장 이후로 내리막입니다. 30화 후에 작가가 바뀐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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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9 신경호
- 24.06.27 16:47
- No.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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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33 lj*****
- 24.06.28 08:15
- No.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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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4 진느의구름
- 24.06.29 16:28
- No.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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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0 쿤쿤쿤
- 24.06.29 17:17
- No. 29
- 첫쪽
- 5쪽 이전
- 1
- 2
- 5쪽 다음
- 끝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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