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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분 전작도 재미있었는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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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는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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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상당히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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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설명하신것과 약간 달라 첨언합니다.
현대인 주인공이 올돌골이라는 연의에만 나오는 인물로 빙의됩니다.
현대에 살다 왠 이상한 정글같은데 사는 원시부족으로 살아야되니 미칠 지경입니다. 문화부분이 특히 안맞고요.
누가 여기 박았으면 탈출할 방법도 줬을 것이라 생각하고 이래저래 찾다 업적시스템을 발견합니다.
이 업적 다 달성하면 다시 돌아간다라는 확신을 가진 주인공은 한나라로 가서 업적작을 위해 별별 꼼수와 업적작하다 죽지 않기위한 노력한다.
가 스토리입니다. 업적작을 즐긴다기에는 주인공이 재미보다 생존과 꼼수를 더 생각합니다.
제갈량과 설전에서 이겨라 라는 업적을 깨려고 아기 제갈량이랑 말싸움해서 이겼다 라는 묘사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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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부시작가님이구나! 그럼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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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볼만한 삼국지 소설이 좀 나오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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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지금 삼탈워에서 유비하는데 올돌골이랑 서로 국경맞대로
간보고있는데 이건못참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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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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