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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태어난 시점부터 운이 없어서(불운해서) 급작스럽게 부모님 돌아가시고
어려운 생활을 했다. 그런데 운 없던 놈이 각성했더니
상태창에 운 스탯이 없더라.
그래서 운이 없어서인지 괴물을 잡거나 레벨업을 하거나 행운이 따르더라.
작가 말장난에 속아넘어간 추천인.
그 추천인 글에 20화까지 꾹 참고 본 나.
밸런스 붕괴 없다매요? 개연성 충분하다매요?
아... 한숨나온다 ㅋ.

찬성: 17 | 반대: 7

일단 주인공이 매력이 너무 없어서 감정이입이 힘드네요. 추천인은 개연성이 꽤 매끄럽게 돌아간다고 하셨지만 제가 봤을때는 개연성도 그닥이구요(일례로 초반에 주인공이 고블린 두마리에게서 무작정 도망치는데, 추격하던 고블린들이 사고로 맨홀에 빠져 죽는 경우에도 주인공에게 경험치가 들어가더군요. 그러면 주인공이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주변에서 사고사나 자연사로 죽어가는 몬스터들의 경험치를 먹을 수 있다는 건데 개연성이 좀...)

찬성: 12 | 반대: 4

첫댓보고 안볼려다가 2번째댓글보고 한번볼생각이 드네요 ㅋㅋ
고블린이 맨홀에 빠져 죽는게 어째서 사고사나 자연사랑 같은취급인가요 ㅋㅋ
도망치는건 유인이라고 볼수있고 그거때매 쥔공한테 겸치가 드가는건 개연성을 따질게 아닌데요?

찬성: 0 | 반대: 6

묵묵히 보면 볼수록 고구마 발암 그자체를 느끼게 만들어주는 주인공

찬성: 5 | 반대: 1

아직 초반 몇편밖에 읽어보진 않았지만

기본적인 설정이나 개연성은 일단 알피지게임을 좀 해보시고 판타지 소설을 좀 읽어보신분들이 가지고 있는 상식? 이라고 할수있는 설정들에서 좀 벗어나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뭐 그건 작가가 설정하기 나름이니 그런가 보다 하고 읽으면 되는데 거부감이 들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운빨? 이라기엔 억지스러운부분도 좀 있는거 같고

여튼 좀 더 읽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이걸 추천??

찬성: 0 | 반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