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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초반 몰입도가 좋았는데 주인공이 미래에서 왔다는걸 밝히는데서 걸려서 넘어가질 않네요 주인공이 처한 상황이 워낙 극한이라 그런 행동이 납득 가지 않는건 아니지만 상황을 좀 더 잘풀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찬성: 8 | 반대: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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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 인정합니다

찬성: 2 | 반대: 4

인정합니다. 새벽에 읽기 시작했는데 순식간에 49편 다 봤네요. 더 없는게 아쉽습니다.

찬성: 2 | 반대: 3

이거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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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있는데... 아니 근데 진짜 주인공 라이센스는 어떻게 딴겨? 급여는 받고 일하는거고? 세금은 잘 내고? 당췌 그게 궁금해 영 미치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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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재밌는거 찾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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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본 첫 축구물인데
와 몰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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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물은 처음인데
무언가 진정함이 있음
와 강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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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서 왔다고 밝히는거에서 많이들 걸리실텐데 90년대 영국에서 동양인감독의 당위를 부여하는게 너무 어려웠을거같긴합니다
그정도만 넘어가면 정말 재밌게 읽을수있는 감독물이 나왔네요

찬성: 1 | 반대: 5

끝까지 다. 읽었는데 진짜 재밌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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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 커밍아웃은 아무리 그래도 못 참겠어요. 그럴거면 저 시기에 오리엔탈 영매 짓하는 게 낫죠. 경험 없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대박도 가능한데.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믿을 땐 꺼림칙해하다가 막상 똥줄 타니까 그딴 거 없다? 주인공 신뢰도가 우리 시대의 평화 통수친 히틀러급이 되는데 뭘 참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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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인 커밍아웃에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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