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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장벽이 되게 높습니다. 추천글 보고 읽어봤는데 글 자체가 잘 읽히지 않아서 5화 가기 전에 드랍했습니다.
찬성: 4 | 반대: 1
가프님 글이 관상쪽으로 많은데 그 중에는 가장 읽기 편했습니다. 너무 전문적인 부분은 많이 삭제한 편이고 글 자체도 많이 가벼워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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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장벽 높은건 맞아요.수필이나 배경지식이 망라된 역사소설을 즐겨보시는 분들이라면 이정도 쯤이야~하며 읽으실순 있겠으나 가벼운사이다 소설위주로 읽으신분들은 초반에 읽기심들어요.그러니 생각을 하지마시고 훑어본다는 느낌으로 초반5편 보세요.그 이후부터는 읽는데 무리없으실꺼에요.(전 27편에서 포기...역시 난 관상소설과는 안맞는듯-_-;)
연중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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