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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원패턴에 늘어지는 전개. 좋은 소재를 가지고 이 정도 밖에 못만든게 아쉬울 정도. 너무 작위적인 설정이 중간 중간 보여서 거북할떄가 많음. 의리로 끝까지 보고 있긴하지만 비추하고싶음

찬성: 5 | 반대: 0

솔직히 유치한데...유치한 맛으로 보는 글. 다만 원패턴이 길다는 점은 사실. 뭔가 다른 적과 다른 스토리가 진행되지만 결국 괴수가 나오고 힘을 합친 기술과 로봇이 나와서 정리하는 전대물을 보는 듯하달까? 작가가 글을 너무 길게 가져가는 것 같음. 질리기 전까지는 재미있습니다. 사람마다 그 질리는 시점이 빠르냐 늦느냐 차이는 있을 것 같음

찬성: 1 | 반대: 0

이거 아마 주인공이 쓴 무협지 보고 주인공 형이 갑자기 각성해서 고수되는 소설로 기억하는데... 그런게 빌드업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그 부분에서 무리수가 너무 심하고 그전까지 퍼먹이던 고구마가 시원하게 해소되는 것도 아니고해서 하차했던거 같음.

찬성: 3 | 반대: 0

요즘 '문'자 들어간 것만 봐도 이유없이 살심이 들끓어서 그런가..
아무 상관도 없는데 '문풍당당' 이라고 써 있는거 보니까 거부감이 심하게 드네요 ㅋㅋ

찬성: 1 | 반대: 0

문화침략이라 하기엔 너무 문어발씩 작품 만들고 우려먹기가 기본 20편이라 하차
컨셉만 잘잡고 필력과 이야기 구성이 망한 글

투쁠한우로 한우라면을 끓인것도 짜증나는데 물조절 실패해서 국물은 넘치고 그와중에 너무 많이 익혀서
면발이 죽이 된 한우라면이 문풍당당이란 글

찬성: 2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