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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제목 때문에 안봤었는데ㅋㅋ 그나저나 고어하다니 좀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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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보면 그냥 소설일 뿐이지만,
왠지 저 작가는 자기가 이득을 보기 위해서라면
남의 부모는 그냥 쉽게쉽게 애미 애비 부르는 인간인가..? 싶어서 걸렀던 기억이 있네요...
제목을 보니 흔히 게임에서 부모님 안부 묻는 애들이 쓴 글인가...? 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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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주인공이랑 주변인물들이 너무 멍청하고
주인공 능력 띄워주는데 지면을 너무 할애합니다.

가령 회귀를 믿는다면 왜 죽인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죽인 사람은 회귀자의 원한을 살 거고, 그걸로 어떤 건도 증명되지 못 하죠.
이런 식으로 쓸데없이 주인공 능력에 지면을 할애하고 주인공 능력에 놀라거나 경의를 표하는데 많은 페이지를 써요. 이건 작가님 다른 작품들에도 그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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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재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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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재미있는 작품 작가님이 자기만의 세계관을 만드셔서 여타의 글보다 신선한 느낌이 있습니다. 단 등장인물들이 의아하게 하는 행동을 가끔 해서 설명이 부족한 건지 내 이해가 부족한건지 갸우뚱거리게 하는 글.... 그래도 유료화 하면 따라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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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목표는 있는데 그걸 향해 간다는 느낌이 없어서 애매하네요. 좀 더 읽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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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습니다 다만 주인공이 너무 초반부라 스토리가 방황한다는 느낌이 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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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목이 깔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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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초반엔 따라도갔고 응원하는 작가인데.. 전생검신에서 아이디어를 얻으셨는데 표절을 피하려고 하시다가 오히려 루프+크룰루물의 본연의 맛도 잃고 그렇다고 아주 새 이야기도 아니고 어중간하게 되어버린 느낌이 들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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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이라고 할만한 수준은 아니고 나름 기발하지만
글을 써나가는 사람이 차분하지 못한 느낌이 글에서 느껴지내요
글쓰는 속도가 생각의 속도를 못따라가는 그렇기에 뭔가 스킵이 있는듯한
일부러 스킵했다기보다 글쓴이가 생각의 속도를 컨트롤 못해서 흘러넘친 글의 느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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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습니다 초반에 방황한다기 보다는 주인공이 계속되는 루프에 점점 정신이 피폐해가는 과정을 설명해주는거 같아요.
계속되는 루프에 어떻게 미쳐갈지 혹은 정신차리고 더욱 더 성장해서 역경을 딛고 발전할지 기대가됩니다.
저는 미처가는게 더 좋을거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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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세계관이아니라 디아블로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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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님이 철수를 구하시오 쓰셨었죠.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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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보고 보러갔는데 연중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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