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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추천드립니다. 본문 내용처럼 역사적인 고증도 고증이지만, 한 호흡에 읽히는 필력도 좋습니다.

찬성: 5 | 반대: 3

필력과 고증이 함께한 좋은소설입니다
다만 역사소설이다보니 설명이 많이들어가게되는데 그에비해 분량이 너무적음

찬성: 5 | 반대: 1

주인공이 떨어진 1901년이란 시대가 참 애매하더군요. 딱히 쥔공이 활약을 못해요,외국계 학교 선생으로 활약하는 것도 아니고 제국익문사 전문 요원인데 딱히 하는거 없다가 외국으로 나가서 러시아에서 활약할만하면 내가 할건다했다는데 뭐 역사의 틀어짐없이 별로없구요, 딱하나 일본에 먹히기전에 징병제 실시가 쥔공이 주로 노력하는 분야인데 무려 3-4권 분량이 다 가도록 생각만하지 완결안되고 전쟁나서 질질...너무 역사교육만 시키고 지루해요..그의 댓글도 안담.다들 다 아는 내용이고 대체역사 좋아하는 분만 보는거라서요, 문피아에 대체역사 골수팬 1천 500은 있습니다.쫌만하면 1천은 그의 보장이라능..

찬성: 6 | 반대: 6

좋은글이라 생각합니다^^

찬성: 3 | 반대: 2

해의 그림자도 그렇고 이 소설도 개연성을 생각하다보니..
그 시대의 한계에 갇힌 개인이 역사의 큰 흐름을 바꾸기란
요원한 일인듯해요.
답답하고 암울한 시대를 그린 글이라 많은 이들에게 외면을 받지만
누군가 이렇게 정성스래 추천글을 올려주는걸 보면
일독할만한 가치가 있는 글인듯 싶네요.

찬성: 6 | 반대: 1

필력이 장난아니네요.
암울하긴 한데 글분위기가 밝아서 재미있어요.
제대로 준비해서 소설같이 쓰는 건 처음보는 것 같아요.
대부분 킬링타임용으로 재미지게만 쓰는데, 제대로 준비해서 쓰는 소설은 처음인 듯.
앞으로 이런 소설이 많아져야 여기 문피아가 발전할텐데..흐으음.
운영진들은 관심이 없으니.

찬성: 5 | 반대: 1

이거 문피아에도 있었군요. 다른 플랫폼에서 보고있는데 밸런스조절용 발암캐릭들이 많아서 긴장감 놓지않고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저도 추천이요!

찬성: 5 | 반대: 1

평이 좋군요. 꼭 한 번 읽어 보겠습니다.
대체역사는 뭐니뭐니 해도 고증이 우선이죠.
고증이 개판이면 몰입이 깨져서......

찬성: 2 | 반대: 1

고증과 재미의 발란스를 적당히 잘 어우러져있습니다.
답답한 부분들이 있는대 그것은 시대상 때문에 어쩔수 없이 벌어지는 일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추천!

찬성: 2 | 반대: 1

무료분량 다봤네요. 매우 고증과 개연성에 신경쓰며 쓰신게 느껴집니다. 재미도있고요. 다만....고증과 개연성에 치중하다보니 장르소설 특유의 시원시원한 대리만족이 부족하긴하네요. 댓글보니 2~3권 분량내내 징병제 도입을 위해 노력하는 듯 한데 유료따라가기엔 호흡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어요.

찬성: 2 | 반대: 0

유료 전부 보고 감상평 씁니다. 사이다 없다고 하는데 단계에 맞추어 차근히 병뚜껑이 열리는 스타일입니다. 대체역사 좋아하는 1인으로서 많은 글을 보아왔고, 이 소설은 손에 꼽을만 하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물론... 호흡은 깁니다.

찬성: 2 | 반대: 0

추천글 읽고 유료 연재 분량까지 다 읽었습니다 노력을 많이 들인 글이란게 확 느껴집니다. 답답하다 하지만 그 부분도 갈수록 괜찮습니다.

찬성: 1 | 반대: 0

유료연재 전부 보고 감상평 남깁니다. 당시 시대 상황과 사건이 벌어진 배경에 맞추어 개연성있게 해결책을 풀어나가는 점을 매우 재미있게 봤습니다. 만약 다른 대딸용 대체역사처럼 킹왕짱센 조선군이 생각없이 일본군 때려부수는걸 원하시면 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찬성: 2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