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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러니깐 10화 읽고 아직까지 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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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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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누구로 환생했다는건지

그냥 무명소졸이라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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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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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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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님 후속작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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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반짝하다가 최근 몇화는 연속 망테크타는데 댓글지우고 쓰는것도 막고....이건 찍먹도 위험하니 거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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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만 읽어도 못 읽을 글이라는게 느꼐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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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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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8회. 아직 글은 맛깔스럽다. 초반에 원소진영 도입부분이 살짝 아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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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역사 소설의 기본도 못지키는 소설입니다. 등장인물들 말투는 요새 나오는 드라마대본들 보다도 가볍고 감정묘사나 전투씬은 그냥 유치함 그자체입니다. 곽여왕이란 존재 자체가 인재 영입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 작용하는거 보고 읽는것 중단했습니다. 제일 큰 문제점은 진행이 날림이라는것(한 5화 내내 주변인물들이 주인공 후빨ㅡ주인공의 중2병스러운 자기 비판ㅡ별다른 묘사없이"쓸어버려라"하면 다 쓸리는 적들ㅡ다시 반복)인데, 이제 원소군 초기인데 벌써 이러는거보고 질려서 접었습니다. 절대 네이버 평점9점짜리 작품 아닙니다. 조작가r작가님이나 마행처우역거 쓰신 분들이랑 비교조차 실례고 저기 장완어쩌고 그 소설이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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