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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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61 파란얼음
- 24.06.23 08:18
- N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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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8 sublimat..
- 24.06.23 14:07
- No.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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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7 outis21
- 24.06.23 16:27
- No. 3
저... 갑자기 숫자가 엄청 올라가 있어서 '이게 대체 무슨 일이야' 하고 헤매다가 뒤늦게 알고 왔습니다..
제가 문피아 시스템을 아직도 잘 몰라서.. 실은 여기에 인사를 드려도 되는지조차 몰라요.. 죄송합니다 ㅠㅠ
무슨 쪽지 같은 게 있나 아무리 찾아도 안 나오길래 우선 여기에 올리겠습니다. 문제가 되면 삭제할게요.
아이고 작가님, 어쩌다 제 비루한 글을... 작가님께 누가 되는 건 아닌지 그게 제일 걱정이 돼요 (지금 이 댓글을 쓰면서도 덜덜 떨고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ㅠㅠㅠ
아니요, 제 글은 무슨 후원을 받고 그럴 수준이 아닙니다;; 읽어주시는 것만도 감사한걸요. '아까운 시간 버렸다'는 생각만 안 하셔도 감지덕지에요..
그저 제가 드리고 싶은 메시지만 전해졌으면 합니다.
작가님 말씀이 맞아요. 세상에서 자신의 흔적을 지우고 싶은 미성숙한 인간의 이야기입니다.
이야기의 마지막을 보고 싶다고 하셨는데.. 작가님께서 보고 싶으신 끝은 아닐지도 몰라요.
그 생각을 하니 갑자기 좀 두렵네요.
하지만 동시에 허락받은 느낌도 듭니다. '내가 이걸 계속 써도 되는구나' 하는..
감사합니다.
이렇게까지 해주셨는데.. '이제부터 제대로 연재하겠습니다' 라든지, 그런 말씀을 드려야 하는데..
감사하다는 말밖에는.. 죄송합니다.. -
답글
- 콘딧
- 24.06.23 19:26
-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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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 outis21
- 24.06.26 13:13
- No.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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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47 db****
- 24.06.23 16:44
- No.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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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콘딧
- 24.06.23 19:24
- No.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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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99 루나갈매기
- 24.06.24 16:58
- No.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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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47 db****
- 24.06.25 07:48
- No. 9
핑게일지 모르지만 좀 더 읽은 후 후기를 남겨야겠다 생각했는데 살아있음을 인증하기 위하여 짧게 한마디만 남겨봅니다.
우선 저는 꽤 오랫동안 문피아에 서식중이고 웹소설에 대한 애정도 나름 크다고 자평합니다만 특정 소설들을 평가하기는 터무니 없이 부족한 유저입니다.
다만, 세상을 조금은 진지하게 바라보고 그것이 어려울지라도 좀 더 세상은 좋은 쪽으로 전진한다는 믿음을 간직하고 있기는 합니다.
그런면에서 주제의 글은 저에게는 흥미롭기도 하고 문피아에서 쉽게 접하게 되는 여타 글과는 다르게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는 글로 보입니다(그렇다고 다른 글들이 부족하다 이런 의미는 아닙니다).
즉, 좀 더 읽어봐야 되겠지만 저는 충분히 만족스럽고 누구나 한번쯤은 여유로울때 읽어볼 가치가 있다고 사료됩니다.
요약하면 쉽게 접근하기는 다소 어려울 수 있겠으나 음미할 가치는 충분하다 정도입니다.
혹시라도 완독 후 저의 느낌을 다시한번 남길 기회가 있다면 제대로 된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
답글
- Lv.7 outis21
- 24.06.26 13:16
-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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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바닷가독자
- 24.06.23 21:48
- No.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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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v.92 바닷가독자
- 24.06.24 09:06
- No.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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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 Lv.7 outis21
- 24.06.26 13:18
- No. 13
Comment '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