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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글은 13세 관람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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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양판소 퐝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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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된 글이라 볼 수 없습니다.

댓글들 보니까 궁금해서 읽어봐야겠네요 ㅎㅎ
도대체 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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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보는 x 믿고 거르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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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부터 무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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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거르는이겠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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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척 하는 주인공, 근데 주변인들 지능이 ㅈㄴ낮아서 주인공이 진짜 똑똑한줄 알고있음. 주인공이 희대의 흑막 뭐 되게 엄청난 계략가라고 하지만 계략은 없고 사실 저거 다 내가 계략으로 그렇게 만들었다는 결과만있음, 정작 뭐 작전짜고 계략짜는건 멍청하기 짝이없음
작가님이 뭔가 똑똑하고 계략적인 캐릭터를 세울만큼의 능력이안되는거 같은데 억지로 만들어서 이렇게 된 느낌

찬성: 7 | 반대: 0

이 소설은 똑똑한 주인공이 활약하는 글을 쓰고싶지만 능력과 필력이 그에 미치지 못하는 작가들이 저지르는 거의 모든 문제점이 총 집약되어있는 대단한 작품입니다! 일반인1 수준의 지능을 가진 주인공을 똑똑하게 보이도록 하기위해 주변인들을 모두 빡대가리로 만들어버리고 주인공이 하는일은 뭐든 성공해야하기에 개연성을 납치감금 해버립니다. 설정은 앞과 뒤가 다른 요상한 옷을 입고 있고 국가의 체제나 사회상은 편의주의적 전개에 따라 중앙집권국인 듯 군주의 권위가 커졌다가 신성로마제국마냥 줄어들었다가 합니다. 만일 현대를 살아가는 평범한 당신이 마찬가지로 평범한 주인공이 생각이란걸 할 줄 모르는 칭송머신 주변인들의 감탄섞인 시선을 받고 온 세상이 주인공을 중심으로 실종된 개연성을 뒤로하고 편우주의적 전개를 타고 질주하고 싶다면 이 글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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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죽였던 인물 로 깨어나 면 원 래자기는지금? 제일 먼저 그것 부터 궁금한게 자연스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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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추천하고 싶어서 한건지 묻고싶네요.
먹고살기 참 힘들다.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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