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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게임 판타지'가 아니라 '퓨전 판타지'라고 불렸던 시절의 감성을 그대로 간직한 소설이네요. 너무 놀라웠던게 진짜 딱 그 시절 감성 그대롭니다 ㅋㅋ 대여점 시절도 아니에요. 달빛조각사로 대표되는 대여점보다 더 옛날,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과 달빛조각사 사이의 그 혼란기에 쓰여진거 같네요.

제가 초등학생 때 [레이센]이라는 소설을 읽은 적이 있거든요? 지금 나무위키 찾아보니까 04년 소설이네요. 그거랑 비슷합니다. 문체는 [레이센]보다 좀 더 묵직하긴 한데 한 15년전 소설이라고 생각하시고 읽으시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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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비슷한걸 본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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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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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연중글 리메이크해서 다시 올린다고 공지 떳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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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대됩니다~♥
오랜만에 무척 반가운 작품을 접하게 되서 무척 설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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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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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그냥 뻔한 겜판 그렇다고 재미가 많이 있는것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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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잔잔한 겜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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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까지 그 때 스타일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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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연중없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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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연중 짜증나네 공지라도 쓰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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