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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추천글이라면서 이 글을 안 읽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쓴 게 아니라 작가한테 보내는 감상문인데요 이건ㅋㅋㅋㅋㅋ

찬성: 56 | 반대: 2

재미있다 시원하다? 이야기의 전개가 달라질수있지만. 이 내용은 마치 현재의 페미들과 같습니다. 자신의 모순을 견뎌야하죠. 어차피 세상은 망할거라며 지 꼴리는데로 행동하고 자기 아이를 망한 세상에 살게 할수없다며 콘돔을 사용하는 주인공. 하지만 사람을 더 살리기 위해 회사 오너가 되야겠다라며 미친짓을 하기 시작합니다. 회사물의 카타르시스는 보통 자기 일에 프로페셔널하고 회사의 위기를 어떠한 행운과 노력으로 극복해나가며 으샤으샤하는게 카타르시스지. 어? 이 놈 맘에 안드는데 실수하네? 인사과에 찔러서 잘라버리자. 막내라고 일시킨다고? 니가 해. 뭐 이런 플롯으로 진행되는거 같습니다. 보통 그런건 힘을 숨긴 주인공이라고 하지않죠. 그냥 미친놈입니다. 원래 이렇게 화내면서 쓸건 아니었는데 추천글에 속은 제가 너무 분해서요. 추천글 쓰는 분이 회사생활이 아쉬울거 없는 부분이 공감간다는데....이 부분의 모순을 견딜수 있는 독자분이라면 이 작성자가 추천하는 글이 재밌을수도 있겠네요.

찬성: 63 | 반대: 23

추천에 간단한 작품 소개(인물, 배경, 시작 설정, 긴단한 줄거리 정도)는 있어야 ...

찬성: 25 | 반대: 0

추천글 보고 기대없이 봤는데 진짜 볼만하네요.
아직까지는 그냥 사이다 직장물? 고구마도 없어서 볼만함
추강

찬성: 4 | 반대: 28

그래서 능력이 뭐냐고...

찬성: 6 | 반대: 1

저도 그 모순을 못 이겨내고 하차합니다

찬성: 25 | 반대: 1

주인공이 사이코패스

찬성: 9 | 반대: 1

ㄹㅇ 직장인들의 무협이고 판타지임 저게 말이되나 하다가도 대리만족 시켜줌 ㅋㅋ 그냥 아포칼립스 세상갔다온건 로또 1등 당첨된 회사원 정도의 장치라고 생각하면 노빠꾸 상남자 회사원 이야기가 흥미진진함

찬성: 3 | 반대: 12

이딴게.....추천글....?

찬성: 17 | 반대: 1

재미있다시원하다X 정신나갈거같다O

찬성: 23 | 반대: 1

작품 댓글을 추천글에 잘못쓰신거 같은데요
어디사 추천글이죠?

찬성: 3 | 반대: 0

이정도면 추천글이 아니라 안티글이 아닐까 싶네요. 누가 이글을 보고 작가님의 소설을 보게 된다면 대부분은 읽다가 부정적인 마음이 크게 들것이고 결국 못 버티는 사람이 많아질겁니다. 아예 없는게 나을 수준.

찬성: 4 | 반대: 0

내용은 초반만 봐서 모르겠는데 그 보라색 오라 가지고 있다고 다 죽음으로 이끌거야! 이러면서 저새끼 끌어내야해 이러는게 이해가 안됨 그렇게 불안하면 어느정도 경력쌓고 이직하면 되는거 아님? 뭐 이계? 평행차원?미래? 얘기 들어보면 나이많은 어르신이 어렷을때 평화로웠다 이러던데 그럼 시간 많잖아? 그 회사가 망하면 망할수도 있지만 사람이 실직하는거지 죽는게 아닌데 (물론 실직하면서 사정이 어려운사람은 자살하거나 그럴수있지만 또 그 여파로 많은 이들이 그럴수있지만) 그건 주인공이 생각에 의하면 본인하고 아무상관없는데?

찬성: 4 | 반대: 1

어디서개수작이야

찬성: 5 | 반대: 1

교훈 = 추천글은 아무나 싸지 말자

찬성: 1 | 반대: 0

추천글이 뭔지 모르나?

찬성: 1 | 반대: 0

팬인척하는 안티시네

찬성: 2 | 반대: 0

안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보고나서 후회중

찬성: 1 | 반대: 0

회사를 하루만 다녀봤어도 이 글의 개연성은 안드로메다로 갔다는걸 알 수 있는 글이지만, 걍 뇌 비우고 읽기 좋아서 보고 있어요

찬성: 1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