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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유료화 직전까지 읽은 바로는 루프한 애들이 트로츠키인지 뭔지 알게뭐야? 라는 생각이 들은 작품입니다.

말로는 공산주의만만세!! 인데 역사 속 러시아나 중국에서 펼쳐졌던 공산주의라기 보다 그냥 능력주의입니다.
트로츠키 너는 우리 중 능력좋고 업적 젤 좋으니까 국가대표! , 식물학자 중 니가 젤 잘났으니까 니가 농사연구소 대표! 이런 느낌이 강했어요. 사실 현대 자본주의애들이 갔어도 지금 전개랑 크게 달랐을까... 하면 그게 아닐꺼같아서요.

여타 다른 빨간 맛 물씬나는 소설에 비하면 이 소설은 빨간소스만 바른 느낌입니다. 그것도 시각용으로만요. 유료화 이후 스토리에서 공산주의 이념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겠습니다만... 유료화 직전까지의 느낌은 딱 이랬어요.
제 느낌은 조선시대 단종의 조선부흥기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대신 회빙환이 아니라 왠 서양인들이 단체로 몰려와서 조선만만세 느낌이었습니다.

찬성: 6 | 반대: 6

추천 글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집필하여 더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찬성: 3 | 반대: 0

제목이 참! 비호감

찬성: 2 | 반대: 6

지금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니 정말 이게 뭔지. 쯧쯧

찬성: 1 | 반대: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