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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2

  • 작성자
    Lv.63 아르르크
    작성일
    22.02.28 14:04
    No. 1

    잃을까라 아나 안을까... 수정이ㅜ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3 아시라비야
    작성일
    22.02.28 19:51
    No. 2

    추강합니다. 기본 포맷 자체는 탑 보이그룹의 리더였던 쥔공이 교통사고와 악마의 농간(?)으로 걸그룹 연습생의 몸에 빙의하여 몸주의 소원-걸그룹 데뷔를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겁니다. 사회물 좀 먹은 쥔공은 악마와의 계약을 수정하여 49일에 한 번 죽은 영혼의 재능을 받게 되는데, 이렇게 하나하나 걸그룹 멤버로서는 미묘하지만 각자 분야(다 노래쪽이긴 합니다)에선 대성한 이들의 재능으로(+본인의 능력)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그 과정에서 느끼는 사이다가 꽤 크고, 흔히 보는 진부한 전개가 아니어서 간혹 '오'하게 되는 구간도 있어요. 사소한 문제라면 이제 100화가 가까워져 감에도 연승생 신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지만.......이건 그만큼 오래오래 작품을 끌고 가리라는 의지로 읽고 싶네요. 대충 20화 정도 연재됐을 때부터 따라갔던 것 같은데, 아마 지각이나 연중은 없던 걸로 기억해요. 관점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지만 저는 충분히 수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TS라는 점에서 거부감 느끼는 분들도 있으실 텐데, 쥔공이 '자신의 몸을 되찾기 위한' 동기로 서사를 이끈다는 점, 그리고 남자로서 명확한 자기인식을 바탕으로 행동한다는 점에서 딱히 읽기 불편한 지점은 못 느꼈습니다. 음. 그렇습니다.

    찬성: 4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3 아르르크
    작성일
    22.02.28 23:27
    No. 3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22.03.01 07:19
    No. 4

    아 이 댓글을 보니 볼 생각이 드는군요.
    여주물을 좋아하진 않지만 수작이라면 읽는데 절대 안 읽는 소설이 TS물 이거든요
    음...이렇게 글로 쓰니 내가 얼마나 편협한지 않겠는데...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0 검선
    작성일
    22.02.28 23:36
    No. 5

    추강땜에 보러갑니다. ㅋㅋ

    찬성: 2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63 아르르크
    작성일
    22.02.28 23:40
    No. 6

    재밋죠?

    찬성: 2 | 반대: 1

  • 작성자
    Lv.73 苟懶大魔王
    작성일
    22.03.01 04:05
    No. 7

    언터폭 걸그룹...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86 한솔쓰...
    작성일
    22.03.02 13:04
    No. 8

    그냥 안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작가가 그다지 일반적인 차원의 정신세계분은 아니신듯... 걸그룹 하겠다는 애들은 죄다 미친년에 어마어마한 쌰앙년에... 팬들은 살인까지 안참는 극단적 케이스에... 뭐든 극단적인건 다 모아놨음... 아침드라마 수준? 아니다 한 10배는 더 막장임... 등장하는 여자들의 80% 이상이 저런다고 봄... 정상인 여자가 없음... 작가님아 여혐이세요? 아니면 연습생한테 대차게 차인적 있어요? 묻고싶음...

    찬성: 3 | 반대: 12

  • 답글
    작성자
    Lv.86 한솔쓰...
    작성일
    22.03.02 13:07
    No. 9

    아... 아침드라마나 막장드라마를 잼나게 보실정도의 항마력을 지니셨다 그러면 뭐... 욕하시면서 보시긴 할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4

  • 답글
    작성자
    Lv.83 아시라비야
    작성일
    22.03.03 11:24
    No. 10

    아ㅋㅋㅋㅋ확실히 그 부분은 연재분을 따라갈 때도 고비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다만 저는 굉장히 신선했어요. 지금까지 막장 걸그룹을 어떻게든 갱생해서 데뷔시키는 부류는 많이 봤지만 대부분은 '사실은 착함'류였거든요? 근데 얘는ㅋㅋㅋㅋㅋ아니 진짜ㅋㅋㅋㅋ문제들이 하나같이 심각하고 그게 진짜 너무 쉽지 않은 거에요. 진짜. 이건 정말 작정하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설정이고, 그런 만큼 작가님이 분명한 해결책을 함께 갖고 계시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제 입장이긴 합니다만 그렇게 고구마스럽지는 않았어요. 분명 중간중간 사이다 터뜨리는 부분들이 있었고, 고구마의 아찔한 식감이 중간중간 풀어졌거든요. 뭐 필력 자체도 준수하구....물론 이런 걸 견디기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도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만, 그렇다 쳐도 독자가 너무 적다고 생각하여 이렇게 구구절절한 대댓을 남기게 되네요. 솔직히 저도 이 글이 문피아에 어울리는 색깔이라고는 말하지 못 하겠거든요.....(아련) 너무 미워하지 말아주세요....!!

    찬성: 2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3 황돼지
    작성일
    22.03.02 14:33
    No. 11

    일단 제 기억상 저 그룹자체가 일부러 '폭파' 시킬 목적으로 모은거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침드라마급 전개인거는 맞지만, 그렇다고 개연성에 문제 있진 않았던거로 기억합니다.

    글의 설정 자체를 저렇게 잡은 작가의 취향이 마음에 안들 수는 있지만, 작가님을 여혐이냐고 비꼬는 거는 좀 공감 안되는 주장이네요

    찬성: 9 | 반대: 1

  • 작성자
    Lv.31 진격의탱
    작성일
    22.03.03 16:31
    No. 12

    초반은 나쁘지 않았는데 놀이공원 에피소드에서 너무 억지스러워 하차

    찬성: 1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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