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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일단 36화까지 읽었네요. 재밌는 소설입니다. 더 읽어 봐야겠지만 아마도 계속 따라갈거 같네요. BL만 아니라면요. 아직까진 아닌거 같네요. 예전에 당해서 좀 민감해요

찬성: 5 | 반대: 2

오해할까봐 덧붙입니다. 다른 작가한테 당했어요

찬성: 2 | 반대: 1

저는 1화 보고 튑니다 bl 언급이 왜 있는지 알겠네요

찬성: 0 | 반대: 0

BL 느낌은 전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오히려 주인공 옆에 여성 조연들로만 가득 차서 조각앤딩이 그려지는 소설 보다 요 작품처럼 성별 관계없이 인간적으로 친해지고 관계를 쌓아가는 작품이 매력 있지 않나요?
남여 노소 상관 없이 등장인물들이 모두 개성이 느껴져서 추천드린 글입니다.
부디 제 추천글 때문에 편견을 가지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찬성: 5 | 반대: 0

술술 잘 읽히는 글솜씨에 잘 읽다가
내가 왜 이글 읽고있지? 자괴감 빠지게 한 소설입니다.
남동생에의 집착.
뭐 주인공 주변 사람들이 다 뛰어난. 아니 뛰어나게 되는거야 소설이니 그렇다 치지만, 동생에 대한 집착이 이정도면 정신병입니다.
물론 이전 삶에서의 후회때문에 정신상태가 그렇게 됐고, 굳이 주인공이 정상일 필요는 없지만, 브라콘 심해도 너무 심합니다.
비정상 주인공,

찬성: 3 | 반대: 3

동생과 힐링이 아니라 동생만 위하는 소설 ᆢ 동생에 미쳐버린 사람은 읽을만할지도ᆢ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