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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작가의 명품 깽판물

작성자
Lv.48 외노자데싸
작성
19.05.18 16:18
조회
1,740
표지

선독점 나를 위해 살겠다

유료웹소설 > 연재 > 현대판타지, 판타지

유료 완결

글쟁이S
연재수 :
229 회
조회수 :
4,426,831
추천수 :
149,017

사상 최강의 매니저, 멸망한 세상의 사냥꾼 으로 유명한 글쟁이 S 님의 작품입니다.  많이 보셨을테지만 완결난지 한 3년 되어가는 작품이라 한 번 추천해봅니다. 


작품의 시작은 대부분의 회귀물과 별 다를 게 없습니다. 착해빠졌던 주인공이 매번 양보하고 이용만 당하다가 결국 미끼가 되어 클랜끼리 전쟁에서 칼침 맞아 죽습니다. 쌍욕을 하면서 환생하면 배신한 놈들, 거슬리는 놈들 다 죽여버리겠다고 다짐하고 쌍욕 내뱉으며 프롤로그가 끝납니다. 


1화부터 뭐하냐? 뻔하죠. 환생합니다. 더구나 잔여 보너스 듬뿍 처받고 치트 스킬 받아서 동네 여포짓 가능하게 됩니다. 절대 이제 호구같이 살지 않겠다고 이 작품 제목처럼 나만을 위해 살겠다고 다짐하죠. 그리고 다음 화 시작하자마자 자기 배신했던 놈들 바로 처 죽입니다.


아마 초반에 이런 전개 문피아 신작들 조금만 클릭해봐도 숱하게 볼 수 있을 겁니다. 결국에는 갑질물이에요. 다른 갑질물에 비해 이 작품이 뭐가 그렇게 특별한가 묻는다면 필력이 뛰어나다. 스토리 전개가 훌륭하다 여러 가지 답변이 나올 수 있지만 그냥 제일 간단히 요약하자면 ‘재밌다’ 라는 거겠네요. 보통 이런 갑질물이 초반 사이다 먹이는 분량만 재밌고 갈수록 힘빠진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 작품은 그 재미를 완결까지 유지하게 한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뭐라고 포장해도 장르 소설의 주요 태스크는 타임 킬링에 특화되었다고 봅니다. 멸망한 세계의 사냥꾼, 재벌집 막내아들, 하얀 늑대들, 아이작 같이 ‘와’ 소리 나오는 작품들도 있지만 그런 작품들이라도 카프카 단편 하나만 튀어나와도 철학의 깊이나 문학적인 가치 면에서 한참 뒤쳐지는게 사실이죠. 


하지만 그게 나쁘다고 보진 않습니다. 철저하게 오락성 영화라도 잘 만든 영화들은 호평을 듣죠. 오락영화에도 급이 있듯 장르 소설에도 확실하게 급이 있다고 봅니다.  같은 오락 영화라도 영화를 좀 본 사람들은 마블 시네매틱 유니버스의 아이언맨, 어벤져스 같은 작품들을 트랜스포머와 같은 선상에 절대 놓지 않듯 이 작품도 다른 갑질물들하고 선을 달리 하는 작품이라고 봅니다. 


일단 초반 무료분 보시고 구매할지 말지 결정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적어도 저한테는 비슷하게 흘러가도 다른 여타 갑질물과는 다른 매력을 보이는 작품이었습니다.



Comment ' 20

  • 작성자
    Lv.49 사도치
    작성일
    19.05.18 17:44
    No. 1

    추천 글 진짜 잘 쓰셨네요 내공이 없으면 이런 글이 나올 수 없는 법인디

    찬성: 5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48 외노자데싸
    작성일
    19.05.18 18:36
    No. 2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왕상준
    작성일
    19.05.18 19:01
    No. 3

    글쟁이님만의 색체가 두드러지는 좋은글이었습니다. 그저 빛

    찬성: 1 | 반대: 4

  • 작성자
    Lv.72 혈기린본편
    작성일
    19.05.18 20:12
    No. 4

    테에엥 이 글은 젠더감수성이 너무 부족한데수웅

    찬성: 3 | 반대: 12

  • 작성자
    Lv.47 구기얌
    작성일
    19.05.18 23:23
    No. 5

    글잘쓰시는 마이너작가님

    찬성: 1 | 반대: 4

  • 작성자
    Lv.60 블랙레이븐
    작성일
    19.05.19 02:33
    No. 6

    이 작품으로 저에게 있어서 믿고보는 작가님이 되었죠. 이후로도 실망시킨 작품이 없었습니다.

    찬성: 1 | 반대: 5

  • 작성자
    Lv.36 개연성
    작성일
    19.05.19 06:28
    No. 7

    추천글을 잘쓰셨는데, 사실과 엄청나게 다릅니다. 일단 주인공은 회귀후 호구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스스로 배신당할짓 만들어놓고 죽으면서 이렇게 안살겟다고 다짐했는데, 그건 그냥 막살자로 해석하시면됩니다. 자신이 남에게 이용당하고 회귀했고, 거기서 주인공이 다짐합니다. 호구처럼 퍼주지말고, 남을 믿지말고, 자길 이용한사람 죽이겠다고, 그래서 아직 아무잘못도안한 어떤놈과 그놈의 형을 죽입니다.(형은 뭔잘못?) 여기까지 봣을땐, 오, 주인공이 그냥 다죽이는 극악무도한 복수형 소설이구나 하고 생각할겁니다. 그리곤, 어떤 모녀를 만나는데, 모녀를 도와줍니다.(?) 엥? 딸을 위해 엄마가 몸을팔라고 은유적으로 말하고 모를 상대로 더러운 짓을 합니다.(이러려고 회귀했구나 색끼...)그리고 10화에서 또 만나서 템도줍니다. 그리고 붕가붕가 합니다. 딸이 대놓고 적의를 드러내지만 봐줍니다. 그와중에 사이비 남자를 죽입니다. 그렇게 또 진행하다 검성 여자를 만납니다. 그리고 우와앙 나졸쎔 큭큭 하니까 검성여자가 사부!! 제자로받아주세욧!! 무조건 충성!! 그리고 난 성인이지만 섹스가 뭔지도모르고 순수함!! 아이가 어케생기는겁니까? 이런 애를 손에 넣습니다. 주인공은 물론 호구처럼 도와주고 템도 줍니다.(?) 그리고 마을에오더니 자길 죽게만든 짝사랑 여자를 만납니다. 근데 여자니까 봐줍니다. (?) 지금 죽이긴 아깝군 큭큭 (?)이러면서요. 그리고 뜬금없이 성매매 하던 모녀를 찾아가서 5번 사정했다고 묘사가 나오면서 또 붕가붕가 합니다.(?) 뭐지 이거? 복수물맞음? 아~ 깽판물... 그렇구나 하차해야하나? 큭큭큭큭 하더니 왕궁가서 왕궁먹고싶어서 공주구하고 저능아같고 배꼽밖에 안오는 공주보고 결혼하자고 합니다. 그리고 유료화됩니다. 그렇습니다. ㅡㅡ 이건 복수물도 아니고 악당물도 아니고, 종잡을수없는 돌아이 주인공의 깽판물이었떤겁니드왘ㅋ=ㅠ=ㅠ=ㅠ=ㅠ=ㅠ=

    찬성: 34 | 반대: 3

  • 답글
    작성자
    Lv.57 아하하항
    작성일
    19.05.22 16:46
    No. 8

    댓글이 너무 웃기네요ㅋㅋㄱ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65 별무리랑
    작성일
    19.05.25 01:25
    No. 9

    최고의 댓글로 추천합니다 댓글읽다 빵터진건 처음이네요 ㅎㅎ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36 개연성
    작성일
    19.05.19 06:30
    No. 10

    참고로 자기에게 해를 안끼친 사람도 죽였는데, 나중가면 검성'여자'는 살립니다. 개연성이 없어요. 그리고 뜬금없이 모녀를 계속 덮칩니다. 얘네도 해를 끼친 애들은 아닙니다. 유료화 부분이 어떤지는 안궁금해서 하차했으나.. 취향맞는 분들은 보셔용

    찬성: 16 | 반대: 3

  • 작성자
    Lv.59 나를이기다
    작성일
    19.05.19 09:08
    No. 11

    본지 오래되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주인공이 모녀를 괴롭힌건 일종의 성격 파탄입니다 회귀전 약자를 도와주고 나중에는 배신당해 죽었기 때문에 트라우마가 굉장하죠 그래서 모녀의 순수성?을 보며 자신의 과거에 대한 증오와 약자에 대한 증오 그러면서도 비틀린 선의와 호기심 등으로 인해 그렇게 대한 것입니다 검성과 공주는 이용가치 때문입니다 이부분도
    살펴보면 복잡한데 검성은 주인공과 달리 기본적으로 선의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긴 하지만 트라우마로 인해 주인공에게 정신적으로 의존하게되고 결국 타락?하고 말지만 그래도 그 선의와 믿음으로 주인공을 막장까지 가지 않도록 하는 버팀목이 됩니다 이미 위 내용을 보면 주인공이 이미 막장으로 간것 같지만 주인공의 과거를 보면 최악입니다 전생에 애인및동료들과 함께 세상의 개혁과 생존을 위해 살아가면서 정의로운 사람들을 죽이는데 일조를 한적도 있습니다 당시에는 꼭 필요한 희생이라 생각하며 눈을 돌렸지만 개혁은 실패하고 결국 그자신도 집단을 위해 버려지는 처지가 되고 맙니다 애인과 동료를 깊이 신뢰했기에 그 배신감은 극심하죠
    일단 여기까지만 내용을 이야기 할께요 하다보면 이야기 거리가 너무 많아서^^;;
    이 작가분 글의 특징을 보면 등장인물들이 살아있습니다 각자 그렇게 행동하는 이유가 있기에 악역조차 편을 들고자 하면 편들 수 있을정도죠
    또한 대충 살펴보면 다크물인것 같지만 그안에 작은 선의가 남아있어
    암울함 속에 작은 희망을 주는 매력적인 글입니다
    여유가 되시는 분들 이라면 꼭 완결까지 보실것을 강추합니다

    찬성: 4 | 반대: 18

  • 작성자
    Lv.52 뿌잉1뿌잉
    작성일
    19.05.19 12:33
    No. 12

    이건 진심 노잼
    멸세사보고 이것도 재밌겠지하다가 피봄

    찬성: 10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35 량(凉)
    작성일
    19.05.20 03:26
    No. 13

    아 ㅋㅋㅋㅋㅋㅋㅋ저도 이렇게 그대로 댓글다려다가 같은 댓글이 있어서 추천누르고갑니다.

    찬성: 2 | 반대: 0

  • 작성자
    Lv.47 길을헤매다
    작성일
    19.05.19 12:36
    No. 14

    뭔 악플이 이리 많아.. 맘에 안드는 부분도 몇몇 있었지만 스토리 전개도 굵직하고 뚜렷한데

    찬성: 1 | 반대: 6

  • 작성자
    Lv.40 적요寂寥
    작성일
    19.05.19 13:35
    No. 15

    요즘 나오는 양판물들보다 나음

    찬성: 2 | 반대: 5

  • 작성자
    Lv.42 도바민
    작성일
    19.05.19 15:14
    No. 16

    그냥 열등감에 사로잡힌 망령을 보는듯했다. 통쾌한 복수의 맛?글쎄요.

    찬성: 7 | 반대: 1

  • 작성자
    Lv.30 나뭇잎4개
    작성일
    19.05.21 01:11
    No. 17

    멸망을 먼저보고 후에 매니저를 봤는데 재미는있었지만 조금 아쉬운감이 있었어여,, 이건 더 전작이라 그런가 저는 무료분 읽다가 하차 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시글
    작성일
    19.05.21 15:38
    No. 18

    이 작품만 두고 봤을때는 꽤나 잘쓴 작품.
    하지만 멸세사라는 띵작을 읽고 왔다면 그동안 글을 쓰면서 늘어난 작가의 필력 때문에 구작의 느낌을 버릴 수 없어 하차할 수 밖에 없죠. 못쓴건 아닙니다. 소재도 주인공도 흔한 소재지만 당시에는 잘 버무려 작가의 색을 잘 입혔다고 생각됨.
    하지만 폭랩한 필력으로 쓴 멸세사와 비교하자면 슬프지만 동일 작가의 작품이라고 보기 힘들정도.
    그만큼 멸세사를 잘 썼다는 뜻이지 오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멸세사 생각 없이, 글쟁이S의 글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읽으면 꽤나 볼만한 작품일겁니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74 霹靂
    작성일
    19.05.23 11:27
    No. 19

    이 작품만 두고 보면 잘쓴 작품? 결제는 안하셨구만... 아니면 텍본 돌아다니는거 보셨거나...
    누가 봐도 이 소설은 결제하고 본 독자를 기만하는 망작인데... 결제해서 본 피해자들은 치가 떨리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구름인
    작성일
    19.05.31 10:01
    No. 20

    이 분 페미지지하는데 먹고살기위해 더러운돈을 받고 글을 쓰신다는분 아니였나...?

    찬성: 0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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