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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재미 있네요. 작가님이 스토리텔링 능력이 좋으신것 같습니다.
몰입도 잘 되는 편이고..

아쉬운 점이 있다면 편당 분량이 쪼오금 부족하게 느껴진다는 것과
드문드문 철자법이 틀린 곳이 보이고..
저는 상관 없다고 생각하고 봤지만 어떤분은 좀 무리수라고 지적할수도 있을 것
같은 부분(경매로 롤렉스를 35100원에 구입해 5백만언에 판다든가..)이 보인다는 점..

하지만 대부분 중도 수정이 쉬운 것들 뿐이고 그것들만 보완 된다면 재미와 퀄리티까지
잡을수 있는 수작이 될수 있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초반 쬐꼼 보고 자려고 했는데 주욱 다 읽어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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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합니다!!
전 꼭 영화 보는 느낌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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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감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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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합니다. 전개도 스피디하고요. 송근태님 말씀처럼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듯 장면이 쏙쏙 잘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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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요 추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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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의 작가분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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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들어갑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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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추천을 보고 글을 봤지만 10편보고 접었습니다.
세계를 멸망시킬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 존재(신으로 보임)한테
이세계를 돈으로 샀습니다.
그존재가 밝히길 껄하는 구입금액때문에 잔돈이 있다고했는데
그잔돈이 오천만원이라뇨?
차라리 비서가 가지고 있던 돈이라하지.
신이 돈이 왜 필요한지도 모르겠고, 세계를 구입했는데 뭔일을 할려면 또 돈이 필요하다니 이해가 안가네요.
다른 세계랑 거래하기위해 돈이 필요하다면 모를까 주인 주인이 자기돈내고
자기 물건을 사는거나 다를바 없네요.
물론 돈을 낼 수도 있지만 그건 선택이지 필수가 아니지요.
책판권 구입도 출판사가 경쟁이 얼마나 심한데 일반인이 인터넷 검색 좀 하고서
알 수 있는 일을 출판사가 모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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