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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그.. 바보영주가 회귀해서 온거 아니에요? 그래서 바보짓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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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짜리 동생이 자질이 충만하니 정실에서 태어난 바보 큰아들을 다른 영지로 보내야겠다고 말하는 아버지나, 그걸 당연하게 여기는 친모나...전혀 이해가 안되는데 그게 몰입해서 읽거나 대충봐서 생기는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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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은 인정합니다. 다만, 전작들이 일정 조회수가 안나오면 공지없이 바로 접어버리는 점과 바보가 깨어난 뒤의 진행이 다소 마음에 안들어서 접은 기억이 나네요. 취향에 맞는다면 좋은 필력으로 좋은 느낌을 받으실거라 생각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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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뛰어난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재미는 있으나 깊은 몰입은 안되는 작품이에요. 전체적으로 뛰어나다는 생각보다는 평범한 영지물이다 라는 생각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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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는 재미있게 볼 수 있으나, 유료로는 힘든 수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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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훈님이 어떤 글을 적었는지 서재에 방문을 해봤는데, 유료 완결작 4개, 무료 연중작 3개가 있는걸 확인했습니다.
유료 완결작들은 모두 구매자수가 상당히 낮은데도 끝까지 완결은 지으셨구요.
무료에 관해서는... 어디까지나 작가의 결정 문제가 아닐까요.
유료로 전환하고서 연중을 한다면 당연히 책 잡아야할 문제지만, 무료 연중작에 관해서까지 잣대를 들이내미시는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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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골베 소설 대부분이 현판 레이드물인 상황에서 유일한 판타지라 상당히 주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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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을 보고 찾아서 다 읽었습니다. 추천 받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익숙한 소재, 부자연스런 전개, 개연성의 부족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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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적으로 매일 기다리게 되는 작품입니다. 부자연스러운 점은 못 늣겼구요. 소재가 익숙하다는 점은 동감...하지만 재법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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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받을 만한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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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장르가 대세는 아니지만 저는 이런장르 좋아해서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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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무료 킬링타임정도로 대충 볼만한 소설인거 같습다. 너무 진부하고 바보가 바보가 아니란 설정으로 반복 우려먹기에 마법으로 먼치킨이 되어 굳이 바보짓을 할필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겉으로 보기에 웃기는 바보짓도 하지 않는걸 보면서 저런소설도 투데이에 올라오는구나 싶었습니다. 머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니 재밌게 보는분도 있고 저처럼 이게 왜 영지물이지? 라고 접는 분도 있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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