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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알파고스트가 사이버 고스트를 개작한 거라면 스토리에도 많은 변화가 있나요? 가능하면 출판물인 사이버 고스트를 읽어보려는데 절판 됐을까 살짝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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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보고 읽고 왔는데 상당히 흥미진진한 글이네요

독특한 설정 및 세계관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일독을 권해드리나 (현재까지는) 사이다 같은 시원함을 원하시는 분들께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원작이 2003년 작이라 그런지 살짝 살짝 소설속에서 시대적으로 느껴지는 괴리감도 있고 시점이 자주 왔다갔다 하는 부분은 좀 수정이 들어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가장 핵심인 스토리가 기대가 많이 되기 때문에 계속 일독할 예정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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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수준급 작품입니다. 다만 사이다의 시원함은 없어서...안타깝습니다. 그러나 보는 내내 몰입해서 볼 수 있었고,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1편만 보더라도 감이 왔는데. 읽는 내내 작품 속 상황과 맞게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방안의 꿉꿉함이 온몸 가득 느껴지는 아주 몰입감이 좋은 소설입니다.
이야기가 어떻게 풀릴 지 모르겠습니다만,
요즘 같이 5~6천자에 기승전결을 모두 담는 구조가 아닌 장편을 바라보는 소설 같습니다.
고로 취향을 많이 탈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 건 잘썼다는 것. 느긋한 마음으로 보기에 제격인 소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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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자드입니다. 주천시휘님의 추천 감사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써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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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를 좋아하는 저로썬 흥미로운 글이 될 수 있겠네요.
제가 읽어보기 시작하는 기준이 최소 40화인지라.. 회차가 조금 걸리긴하지만
이런 추천글을 보고 안찾아가볼수없죠
우선 선작 해두고 40화 이상 진행되면 읽어보겠습니다
추천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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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거..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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