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평일치고 선작이 많이 올라갔다 싶었는데, 역시나 추천글을 올려주신 감사한 분이 또 계셨네요. 으... 솔직히 과분한 칭찬의 말씀에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글 올려주신 걸 보니 연중하면 절대 안되겠네요. 노력하겠습니다(아, 그리고 주인공의 이름은 정말로 돈키호테에서 따온 것이 맞습니다!
돈키호테와 주인공이 약간 겹쳐지는 부분도 있고, 무엇보다 그 소설이 당시의 시대상을 반영한 명작이면서, 현대사회의 시각에서 재해석도 가능한 명작소설이기에, 제 기원을 담아 저자의 이름에서 빌려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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