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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저도 추강. 다만 잔잔한 정통판타지기 때문에 휙휙 강해지고 주인공이 갑질하는 대리만족물을 보고싶은 분들에겐 안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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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판타지들에서 어이없는 전개때문에 중도하차하는데 이 소설은 그런게 없어요. 사실적인 느낌이랄까 몰입이 잘됩니다.현재 연재중인 소설중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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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느려서 하차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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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게 다 불편하네.. 프로불편러들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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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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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전작인 마크도 그렇고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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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골동품같은 판타지를 결제하고 있지??? 하면서 결제하고 잼나게 보고 있습니다만, 빠른 전개 좋아하는분들은 많이 답답하실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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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빠른 전개와는 거리감이 있지요. 사이다 전개는 다른 작품에서 기대하시면 됩니다. 모두 같을 수있나요. 전작도 그렇거 작가님의 특성이겠지요. 전 좋아합니다. 에르나크님 댓글이 너무나 명확해서 추가로 덧붙일게 없내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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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작을 읽어봤지만 전작복사랑은 약간다르다고봅니다.
무협이 계속 무인이 주인공이 나온것과 같은맥락으로 이해하고있습니다. 그게 판타지이니 마법사만 나오는거다 로요. 전작은 마법재능이 넘치는 주인공이였다면 지금은 기연을 얻은 주인공 정도일까요? 사실 제가 마법을 좋아해서리 마법사 전문 작가쯤 하나 있어도 좋지않나 생각합니다. 소설중에 마법을 연구하고 나름대로 이론과 체계를 잡은소설이 현재연재가 안되는걸로 알고있어서요. 인간이 오를수있는 전능함에 사다리!가 마법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서 그 비슷한글이 나오는게 저는 기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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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체가 너무 단조로워서 못읽겠네요. 나는 밥을 먹었다. 그릇을 옮겼다. 아버지가 말씀하셨다. 그릇은 조심하거라.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런 느낌.~다.~했다 이게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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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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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작가분꺼은 완결난 뒤에 볼려고요. 필력은 있으신데 연중을 하시는걸 본 기억때매 완결 안난거 보기가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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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중인것을 보고 마음에 들어 전작 마크를 찾아보았습니다. 설정에 있어서 후속작과 같은 세계관에 같은 직업을 가진 인물이 주인공이어서 그런지 많이 겹친다는 느낌인데다가, 설정을 차근차근 다 풀어 설명하는 측면들이 글의 진행을 답답하게 만들었습니다. 주인공을 제외한 다른 등장인물들의 심리도, 사건들의 묘사도 그닥 매력적이지 않았구요. 위저드 스톤은 이때의 작품에서 아쉬웠던 부분들을 수정한 리메이크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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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땡땡에서 첨와서 볼려는데 재밌어보이는건없고 선작은 개적고 멀기준으로 봐야하나 하고 추천하기 작품 보고있는데 하아...
그냥 답답해서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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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볼만한 판타지 소설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만원이상 한소설에 사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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