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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사열님 착하게살자를 진짜 밤새면서 읽었는데
이것도 재미는 있지만 그것과 비슷한 느낌이 들었어요.
만약 전작 안읽었으면 이작품에 빠졌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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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분량조절은 못 한 게 아니라 캐릭터를 위시한 작품 특성 상 캐릭터들 간의 조화에서 나오는 재미가 많고, 컨셉 자체가 짧게 치고 나가는 타작품들이랑 달라서 매회 칼 같이 끊어 버리고 절단 남발하면 오히려 몰입감과 속도감이 현저하게 떨어져서 그리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기획하고 생각한 것 자체도 한 회에 최대한 많은 것을 담아서 전해드린다는 것이기도 했고, 믿고 따라와주신 분들에게는 최대한 즐거움을 드리려 했습니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순 없어도 몇몇 분들은 충분히 만족시켜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래서 한 회에 1만자가 넘어도 끊지 않고 한 번에 올렸던 회차가 꽤 많습니다.

저도 사람이라 고민을 좀 하기도 했습니다만 나누면 재미가 떨어지게 되므로 재미를 최우선으로 했습니다.

그래도 1만 5천자 넘는 건 나눠서 올렸지 말입니다...

아무튼 추천글 감사합니다! 이제 다 끝나서 더 이상 없을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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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추강합니다. 완결났으니 맘 편하게 보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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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한번 봐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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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이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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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추천. 이 작가님 작품들중에서 가장 즐겁게 읽은 소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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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강 편당 분량도 어마어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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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강화합니다. 멀리서 본 스토리는 아주 다크한데 가까이서 보면 아주 재미난 희극이죠. 장르는 시트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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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공 강x만 없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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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추천글이 올라왔네요.
최근 읽은 글 중에서 가장 괜찮았어요.
회귀물이지만 던전 안 나오는 일상물입니다.
요즘 범람하는 양판소 같은 느낌이 없어서 더욱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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