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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게임 시스템은 양념을 치기 위해 넣은것인지... 비중이나 영향은 전혀 없는듯..
그냥 게임 시스템 빼버리는게 깔끔할거 같음.

30전 챔피언으로서의 경험은 어디로 갔는지 안보이고
그래도 나름 한국 챔피언이 회귀한건데 신인왕전 출전자들에게 고전...
그것도 회귀 전에는 낙승으로 보내버린 상대들인데.
회귀해서 오히려 약해짐.
그냥 회귀 안하는게 깔끔할거 같음.

회귀했더니 자기자신만 빼고 다른 권투선수들이 강해짐.
?????? 그냥 회귀 안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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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즘 스포츠 소설 재미있게 보고 있어서 권투 소설 한번 볼랬는데 댓글보니 흥미가 팍 떨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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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8년? 부터 갑작스러운권투붐이 일어난다고 서술하는부분에서 왜??? 라는 생각이 계속들어서 견디기 힘들어 2화에서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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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 써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댓글에서 나온 말씀들에 대하여 살짝 말씀드리자면

게임시스템은 양념같다 : 사실입니다. 점점 비중을 줄이고 있는게 그 증거지요.

전적 30전의 경험이 보이지 않는다 : 제 실수입니다 ㅠ... 이미 세계로 나가야 할 전적인데도 한국 챔피언으로 남은것으로 전생에서도 그렇게 뛰어난 실력은 아니라는것을 보여드리고 싶었으나 전적의 숫자가 지나치게 높았네요...

회귀전엔 낙승으로 보낸 상대들인데도 고전한다 : 주인공은 회귀 직후 상황 파악할 사이도 없이 경기장에 가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단순히 부상만 당해도 재활에 온갖 고생을 다 하는데 부상도 아니고 몸이 바뀌어버린 상황에서 잘 싸울 수 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작중에서 그렇게 서술이 된 것이구요.

류댕님 말씀대로 차후 몸에 적응을 완전히 한 이후로는 그러한 서술이 나오지 않습니다.

작중에서 쉽게 알 수 있도록 제가 잘 써야 하는데 이렇게 작품 이외의 곳에서 말을 하게 되는게 참 안타깝고 제 필력부족을 통감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쭉 읽어주신 독자님들과 소개글을 보고 새로 찾아와주시는 독자님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글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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