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너무 질질...

찬성: 0 | 반대: 0

저도 재밌게봤는대 너무너무 전개가 느려요 너무 끌어서 중도하차

찬성: 0 | 반대: 0

성장을 디테일하게 그리는건 좋은데 성장과정중에 지나치게 되풀이되는 과정이 많아서 차라리 몇년 건너뛰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성실히 공부하고 수술한다. 윗사람들한테 털리면서 인정받는다. 성실히 공부하고 수술한다. 과장한테 찍힌거 때문에 고생한다. 스승들이 구해준다. 성실히 공부하고 수술한다. 이하 반복. 이게 너무 반복적이라서 지루하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250편쯤까지 봤습니다.

찬성: 0 | 반대: 0

재밌게 보고있음ㅋㅋ대체 언제쯤 전문의가 되는걸까 싶기도한데 메디컬 소설이 경이롭게 천재적이고 화타라도 되는것처럼 메스 슉슉했더니 전부 살아나고 이 패턴은 너무 비현실적이라서 짜증나던데요. 독자도 같이 성장한다 생각하면 참을만합니다.뭐 회귀캐릭터나 초능력자 주인공도 아닌데 성장하는걸 대충 슉틱탁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해서요. 가끔 중환자 킵할때 언제 끝나지 싶을때가 있긴하지만 중환자가 수술했다고 눈 번쩍 뜨는것도 좀ㅋㅋ메디컬소설이지 초능력판타지소설은 아니잖아요?연참이라도 가끔 하셔서 빨리 진행됐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긴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추강. 옆동네 인생 다-- 라는 글과 함께 길어서 좋고 느긋한 진행이라 좋은 작품. 사실 내돈 쓰는데 뭔들 안 아깝겠습니까 만은 유료작 보는 분들 대부분은 무료작에 만족하지 못하거나 보다보다 볼거 다봐서 넘어가기 마련이죠. 그런 의미에서 길어서 좋습니다. 최대한 오랜 시간 만족할 수 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진짜 강추합니다.

찬성: 0 | 반대: 0

17권까지 빌려볼만했는데 1편씩 구매면 좀 느릴것같긴하네요.

찬성: 0 | 반대: 0

너무 재밋게 보고 있습니다.
진짜 추천글 말대로 제가 여지껏 읽은 장르 소설중(것짓말 안하고 1000편이상 봤을겁니다) 최고의 소설이라 해도 될만큼...

그런데 소설속 의사들 같은 의사가 우리나라에 100명중 1명도 없다는데 제 모가지를 겁니다.
요즘 대부분(99%)의 의사들은 그냥 돈벌이로 자기 일 하는 '의사놈'일 뿐입니다. 아버님이 돌아가시기까지 오랫동안 병실 생활을 하셔서 누구보다 자신있게 말할수 있습니다. 인턴, 레지던트 할거 없이 전부를 통틀어 100명중 1명만이라도 저런 의사분 있었으면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추천하실만 합니다.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