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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추천글 필력이 웬만한 소설들을 다 눌러버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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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희갴 이란분은 이렇게 성의있는 추천글이 좋게 올라왔는데 재미없는글이라고 초치는건 좀 눈이 찌푸려지네요.. 재미없는글이라면 독자들이 알아서 걸러냅니다.. 작가님이 어렵게 얻으신 기회마저 저멀리 날려보내시다니요.. 재미없는 소설 걸러내야할 사명을 가진것도 아니고 누굴 도와주려는 추천글에 재뿌리진 맙시다. 좀 성숙해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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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갴님이 욕먹어야 마땅한 이유는 글을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이정도 추천글에 앞부분 조금 읽어 보고는 이 소설 문제 많다고 이것저것 적어놓은게 이유겠죠.

적어도 불만을 말하려면 어느정도 읽어보고 하던지...
아니면 초반만 읽었다는 말을 하질 말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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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품을 끝까지 정독하면 고작 흔하디흔한 먼치킨물 혹은 개연성없이 자극만추구하는 레이드물따위보다 이 소설이
추천이 낮은것에 원통하게됨
물론읽으면서 진행이느린것에대한 불만은약간있었지만
등장인물 캐릭터를 너무뚜렷하고 개성있게 소름돋게잘잡음
굳이 다른소설처럼 대화치고 \"~라고 xx가 말했다\" 라는 첨언이없어도 아 이대사는 이캐릭터가 말한거구나 라고 알수있을만큼
캐릭터가 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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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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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런 추천글이네요 잘 봤습니다 !
희갴님의 댓글은 이 글을 읽는 독자던 아니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겠네요..
초반만 읽고 이 글은 재미없다 라는 식으로 글을 단건 실수 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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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겤' 님은 초반만 읽고 판단하셨다고 하셨지만 제 생각으로는 그게 실제로 초반만 읽었다 하더라도 겸양의 표현으로 받아들여지는데 말이죠.. 초반만 읽고 '이거 답답해 때려쳐'라고 하셨다는 것 보다는 충분히 논리적이고도 사려깊게 나름의 생각을 정리하셨습니다. 호의적인 시선은 아니었지만 예의를 지키지 않은 것 또한 아니고요. 그리고 초반만 읽고 판단하지 말라??.. 와.. 이건 할 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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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을 너무 잘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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