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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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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땐 6~7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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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글의 매력 포인트가 그런가요.
드래곤 소환,듀얼클래스가 뭐가 매력적이죠?
세계관은 흔히 보는 레이드물이고,
절단마공이야 어느 작가나 다 하는 거고...
그냥 좀 나은 레이드물이면 몰라도요.
다른 레이드물과의 차별점은 그닥 없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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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평가는 별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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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읽고 하차했음..너무 회귀를 자연스럽게 받아드림. 1편 마지막에 죽고 주변 한번 훑어보고 "돌아왔다" 이럼ㅋㅋ.. 나도 죽고 여친 죽어도 여동생만 살릴수있으면 좋다 이런 마인드 보고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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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연성 없이 말도 안되는 사건이 자연스럽게 당연하다는 듯이 진행되는데
이게 납득이 안 갈때가 많아요.
신선함은 전혀 없고 그냥 진부한 느낌이고 지금까지 본 몇몇 소설들 짬뽕시켜놓은것 같아요.

심지어 오타도 엄청 많고 문매이 이상한 부분도 많아요. 작가님이 글 쓰시고 퇴고작업을 하셨는지 심각하게 의심돼요.

한가지 말하면. 도입부분에 드래곤을 잡다가 신들때문에 죽는 장면이 나오는데 주인공이 신의 대리인들한테도 그렇게 당하는데 시간 지나면 동료되는 애들한테

내가 신을 죽일정도로 강해지게 해줄게.라던지.. 너무 근거없이 확신을 심어주는 장면이 많이 나와요. 그냥 헛바람 많이든 중학생이 허세부리는것 같은느낌인데
동료 되는애들은 그거보고 멋지다고 하면서 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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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가지.
튜토리얼에서 처음 시작할 때 신의 대리자라는 애가 나대는 남자애 머리를 한방에 터트리는데(염력인지 도대체 뭔지 모르겟지만 갑자기 터져나감)
나중되면 설명에 소환자들을 죽일 수 없다. 그냥 소환하는 능력이 있어서 소환물로 공격할 수 있다. 뭐 이런식으로 설명 돼요. 결국 주인공한테 쉽게 당해버리죠. 그냥 앞뒤가 안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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